위험 할증금

• 영어: Risk Premium
• 같은 말로는 위험 프리미엄, 영어 발음 리스크 프리미엄
•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으로 당시 영국 국채 투자 위험도를 계산하기 위해서 "금 가격(Gold Price)"으로 기준으로 런던 금융기관들이 만든 것이지만 이제는 미국 재무부채권을 무위험 수익률로 사용하는 경향이 크다.
• 대한민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곳은 보험사, 자산운용회사이며 무위험수익률로 사용되는 것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또는 3년 만기 국채 금리를 사용한다.
• 특정만기의 위험이 있는 투자자산에 대한 요구수익률과 동일만기의 무위험자산에 대한 요구수익률의 차이
• 위험이 클수록 동 자산의 요구수익률은 더 높아지게 마련

등식

 

기대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 (시장의 기대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 베타

(Expected Return = Risk Free Rate + (Market Return – Risk Free Rate) * Beta)

 

예)

 

무위험 수익률 : 1.753%(2017년 3월 당시 저축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

시장 기대수익률 : 3.25%

베타 : 1.052%

 

1.753%+(3.25%-1.753%)*1.052%

=1.769%

 

즉, 기대수익률 값은 1.769%(1.77%)이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What Is the Historical Market Risk Prem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