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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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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Green Backs
- 1862 ~ 1994년까지 발행된 미국에서 발행된 화폐 중 하나이면서 현재 미국 달러의 은어
- 같은 말은 링컨의 그린백, 재무부 화폐
- 처음에는 남북전쟁 때 북부의 경제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화폐이다.
- 1862년부터 1억 5000만 달러씩 3차례 발행되었고, 이후 1933년에 3억 4668만 1016달러로 발행량이 제한되었다가 1994년부터 유통이 중단되었고 국내외에서 환전 불가능하며 미국 현지에서 사용 불가능
- 그린백이라고 이름 붙은 이유는 뒷면이 초록색으로 도배
- 미국 재무부의 신용에 의해서만 발행된 지폐였기에 당시에는 화폐 발행하려면 충분한 금/은을 확보하지 못하면 금융공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린백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한 화폐이었음
-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 반발을 샀으며, 나중에 다시 액면가로 태환 조치 때문에 다시 화폐공급이 줄어들면서 디플레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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