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2017. 5. 7. 13:47기초화폐이론

  • 외국통화와 자국통화가 사고 파는 시장
  • 종류에 따라 대고객, 은행간 시장이 있음
  • 대고객 시장, 은행간 시장이라도 공제를 제하고도 일정한 이익이 초과하면 세금이 부과되거나 원천징수(단, 개인간, 개인-사설환전소 거래는 제외)
  • 전세계 자본시장에서는 외환시장 대해서는 기본외환거래법을 적용함

가. 대고객 시장

  • 해외여행, 각종 사유로 인해 외국통화을 필요한 경우
  • 은행 창구, 사설환전소, 증권사 등이 해당
  • 수수료가 많이 부과되는 곳
  • 외화 예적금이나 소액 외국 통화 표시 채권거래도 여기에서 행해짐
  • 동전을 비롯해서 소액 거래가 빈번하게 많고 은행이나 사설환전소 수익 원천이 환차익이나 수수료 인해서 많이 발생
  • 외국통화와 자국통화 쌍으로 중심으로 거래함
  • 외국통화/외국통화 쌍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취급하지 않음

나. 은행간 시장

  • 일종의 도매 시장
  • 은행이나 금융회사끼리 자국통화 및 외국통화를 사고파는 시장
  • 자국통화와 외국통화 쌍 또는 외국통화/외국통화 쌍으로 거래되기 함
  • 많은 대금거래가 이루어지기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이거나 유동성 문제가 없는 이상 수수료는 아주 적은 편이다.
  • 대고객시장 달리 회계처리는 아주 복잡함

외환시장 거래시간(여름 및 일본-한국시간 기준)


오전 2시 : 태평양 섬국가(금융 시스템 자체가 워낙에 낙후(落後)되어 있어서 거래하는 사람은 거의 무시하는 편이고 그 시간에는 미국 동부지역이나 남미 외환시장에서 거래)

오전 5~ 6시 : 뉴질랜드 웰링턴, 호주 시드니

오전 9시 : 일본 도쿄, 한국 서울

오전 10시 : 홍콩, 마카오,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동남아 시장 

오후 2시 : 중동, 인도양 섬국가, 유럽 외환시장

저녁 : 대서양 섬국가, 북미, 남미 일부 시장

새벽 ~ 밤 : 미국 동서부, 대다수 남미시장, 태평양 섬국가


참고 :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시스템 보수 등으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에서 거래가 없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라
  • 중동, 아프리카 시장이나 이슬람권에 속하는 대다수 국가는 금요일에 휴장하는 대신에 토요일, 일요일에 개장하기 때문에 시세를 무시하면 안된다.
  • 20세기 말이나 어려가지 이유로 인해서 오일머니이나 각국 중앙은행들이 이 시간을 이용해서 시세를 조정하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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