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도니아 조산운동
2017. 11. 18. 15:49ㆍ스토리
- 영어: Caledonian Orogeny
- 실루리아기 말에서 데본기 초기까지
- 일찍 잡아도 4억 5천만년전부터 끝은 늦게 잡아도 3억 6천만년까지이며 현재 남아있는 것을 기준으로도 형성 시기가 모두 다름
- 현 기준으로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 스칸디나비아 반도, 러시아, 조지아까지 퍼져있음(최초의 광대한 산맥이 형성)
- 완성당시에는 히말라야 산맥급이 다수 개이며 일부 봉우리는 1만㎞이며 이로 인해 이아페투스 해(Iapetus Ocean, 이아페투스 오션)은 소멸되었으며 설사 남아 있더라도 염호(鹽湖)이나 호수(湖水)로 변하고 비를 몰고 오는 습한 구름을 막아서 최초의 폭포를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고 어려 개의 초대형 폭포가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 이아페투스 해에 살던 생물 일부는 멸종되며 이주가 시작, 피말리는 경쟁이 시작되고 물고기가 육상으로 진출을 불려 옴
- 현재 노출되어 있는 칼레도니아 지향사와 발트 순상지(楯狀地) 등의 넓은 육지 지역이 생성되었으며 데본기 구적색 사암이 그 대륙에서 퇴적
- 칼레도니아 변형작용은 현 노르웨이령 스피츠베르겐과 러시아령 베어 섬의 초기 고생대 암석에 영향을 미쳤으며, 습곡작용과 화성활동이 러시아 앙가라 지향사와 러시아-조지아의 우랄 지향사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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