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 자국민이 국내 외국환 은행에 보유한 외국통화 표시예금
• 기업의 수출대금 증가, 수출 흑자 기록, 외화자금 증가,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기 바람 등으로 규모가 증가
• 일반적으로 이 예금 규모는 자국민 또는 기업의 기대를 나타내며 자국 외환시장에 외국통화를 공급하며 자국 통화 증가를 불러올 수 있으나
• 투기 바람 등의 거주자 외화예금의 증가는 되려 상황에 따라서 자국통화의 강/약세를 띨 수 있다.
• 거주자 외화예금 종류에는 보통예금, 정기예금,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 있다.
• 은행 별로 차이가 있으나 전신환 거래가 가능한 통화는 모두 가능하지만 일부 은행 경우에는 전신환 가격이 있으나 외화예금 거래는 불가한 경우가 있음
• 가입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이 있으며 일부 은행은 기축통화 한정으로 현금 입금 수수료를 받지 않는 곳이 많다.
• 국내외 은행, 환전소에서는 계좌에 압류, 가압류, 질권설정 등이 등록될 경우 원금 및 이자 지급 제한되는 곳이 많다.

 

일반적인 이자계산방법 : 가입금액 x 연이율 x 계산일수 ÷ 365

 

예시 공통: 현찰 수수료 면제, 만기때 현찰 수령

1번 예시

 

홍콩 17,280 달러이고 3개월 금리가 세후 5.161%이라면 

17,280*5.161%*91/365= 214달러 60센트이지만 실질 받는 돈은 210달러 또는 약간의 원화를 더 주면 220달러 수령 가능

 

2번 예시

 

홍콩 17,280달러에 대해서는 홍콩 달러/위안화 환율은 대략적으로 0.81 적용하면 13,996.08위안이 나온다.

1년물이 세후 금리가 0.7066%이라면?

 

13,996*0.07066*1= 98.9

그러므로 실질적으로는 98.9위안 수령이지만 합계가 14,098.98이므로 은행원이 알아서 14,099위안으로 줄것이다.

중국 현지이라면 세금 핑계로 14,098위안만 줄것이며 은행원이 꿀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