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말이나 타!

2019. 1. 29. 14:39도서와 영화 감상과 그 평가/국내외 만화와 에니메이션 감상·평가

제작국 : 미국 월트 디즈니사

제작일 : 1930년대 미국 켈리포니아 주

국내 상영일 : 2014.04/디즈니 채널 더빙 방영일 : 2015.07.23

부여한 평점 : 4.45/5


<내용 요약>


처음에는 고전 흑백 단편 형식을 충실히 재현하지만, 블랙 피트가 미니 마우스를 납치해 미키가 뒤를 쫓는 와중에 화면이 볼록 튀어나와 뭔가 조짐이 보이더니 대다수가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 본격적인 고생이 시작된다. 관객의 아이폰을 가지고 피트에게 전화를 걸어 소화기 분말을 뿜고, 스크린 속 물을 터트려 캐릭터들 모두가 3D 세계로 나오면서 온갖 난장판을 벌이더니 끝에는 피트 혼자 화면 밖에 남겨진 채 끝난다.


<등장하는 기구들>


아이폰 : 미키가 관객것을 이용해서 피트에게 걸어서 소화기 분말을 뿌림

소화기 분말 : 전화으로 인해 피트는 공중에 까지 치솟게 된다.

갈퀴 : 피트의 엉덩이에 갈퀴에 찔리자 공중으로 치솟게 된다.

나팔 : 미키가 나팔을 불러 말을 세워버리고 말을 비행기로 만들어 영화로 들어가고자 하는데

비행기 : 영화로 들어가는데 실패하고 무대 주변만 박살난다.

차 : 피트가 가져온 것으로 미니를 납치하는데 사용하지만 빙판이 차량 무게를 넘기지 못하고 물에 잠기지만.. 나중에 다시 납치하지만 결국엔 피트는 자기 차량에 맞는 걸로 나온다.

칼 : 영화에 사용하는 스크린을 터뜨려 난장판을 만들게 된다.

못 : 피트가 먹는 척하며 스크린을 고정시켜버린다.

스크린 : 단편의 진짜 주인공이다. 칼에 찔려서 난장판되지 않나 못 때문에 고정되더니 피트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힘을 합하여 화면에 남겨버린다.

선인장 : 피트가 찔리는 데 사용된다.

전선 : 피트가 선인장 가시에 찔려서 전선에 올라가게 되지만 그것엔 고압전류가...

사다리 : 피트의 이빨로 아작내버리게 된다.


기타 :

  • 겨울왕국 1의 단편집
  • 단편집이 되려 겨울왕국의 천만 관객을 부르는 원인 중 하나이며 단편집 이야기 보다는 주로 3D로 2D 카툰식 움직임을 구현하고 3D와 2D가 자연스럽게 변환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3D 특유의 입체효과를 잘 살린 편이라고 함
  • 애니메이션 상영 전엔 반드시 단편집이 상영되게 끔 만드는 계기가 됨
  • 월트 디즈니사의 창업자가 당시에 성우으로 참여(그 이후에도 사망 직전까지 회사 경영하는 동시에 성우로서 참여)

<관련 이미지>



캐릭터들이 건초마차를 타고 있다.



미니가 피트가 납치되는데



미키는 영화 밖으로 쫒겨나고



말을 나팔을 이용해서 세우고 비행기로 만들어 들어가고자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버린다.



미키가 칼로 스크린을 찌르자 케릭터들이 모두 나오고

장난판이 벌어지게 된다.


영화는 컬러판으로 바뀌고 피트는 영화 밖에 있고 곧 영화가 종결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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