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청소부

• 바다로 간 화가의 작가, 삽화가, 번역가가 동일인
• 1995년작, 1996년 번역, 2003년 합본

<내용 요약>

• 독일에서 거리표지판을 닦는 남자 청소부가 있었음
• 아저씨는 그 꼬마보다도 자신이 그 거리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 그날 이후 음악가와 작가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 음악가들의 연주가 있는 공연도 가고 노래도 외우고, 작가들의 책도 읽고 시도 외우고 아저씨는 매우 열심히 공부했어요.
• 그후부터 아저씨는 음악가들의 노래를 부르거나, 작가들의 글을 외우면서 청소를 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아저씨 주변에 몰려들기 시작했어요.
• 날이 갈수록 유명해진 아저씨는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자 놀라며 어리둥절했지요. 심지어 TV기자와 신문기자가 왔지만 피하지만 그로서 인해 청소국 위상이 높아져요
• 나중에 4개 대학에서 강연요청하지만 편지로 거절해버린다. 

<글귀들>

"잘 하십니다."

"나는 하루종일 표지판을 닦는 청소부입니다. 강연을 하는 건 오로지 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랍니다.오로지 내 자신의 즐거움 위해서랍니다."

"나는 교수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셰요"

"독일어로 글루크(Gluck)는 아무 뜻이 없지만 글뤼크(Gluck)는 행복이라는 뜻이 있거든"

"글루크, 모차르트, 바그너, 바흐, 베토벤, 쇼팽, 하이든, 헨델"

"괴테, 그릴파르처, 만, 바흐만, 부슈, 브레히트, 실러, 슈토름, 케스트너"

<그림>

독일의 한 도시에 사는 어느 남자 청소부이다.

그는 자기 직업에 충실하고 정직하다.

어느 날 어느 남자아이가 어떤 표지판을 보고 이야기를 하자 충격을 얻게 된다.

그는 어려가지로 음악에 대한 상식과 역사를 공부하게 된다.

청소부는 청소하면서 강연 비슷한 것을 하자면 명성자자해지자 텔리비전, 신문기자가 오면서 요청하지만 피해버린다.

여기에서는 청소부가 독일 전국에서 온 편지를 읽고 있는 상황이다.

<기타>

• 크리스토프 윌리발도 글루크(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년 ~ 1787년)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 ~ 1832)는 작가, 연극인, 과학자, 정치인, 시인, 철학자, 모사꾼(Schemer)
• 프란츠 그릴파르처(Franz Grillparzer, 1791-1872)는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 토마스 만(Thomas Mann, 1875 ~ 1955)는 독일의 소설가, 평론가
• 잉게보르크 바흐만(Ingeborg Bachmann, 1926 ~ 1977), 오스트리아의 여성작가
• 프리츠 부슈(fritz busch, 1890 ~ 1951) 독일의 음악가, 지휘자 
•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 ~ 1956) 독일의 시인 ·극작가. 군의관
• 프리드리히 폰 실러(Friedrich von Schiller, 1759 ~ 1802) 독일의 극작가, 시인, 문학이론가
• 한스 테오도르 울센 슈토름 (Hans Theodor Woldsen Storm, 1818 ~ 1888)독일의 시인, 작가
• 에리히 케스트너(Erich Kästner, 1899-1974), 독일 풍자가, 시인, 소설가, 아동문학가
•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1813 ~ 1883) 독일의 음악가, 음악이론가
• 코지마 바그너 (Cosima Wagner, 1837 ~ 1930), 리하르트 바그너의 아내이자 예술감독가
•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 ~ 1809)  오스트리아의 음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