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주님 봉헌 축일 본문
- 같은 말로는 예수의 성전 봉헌, 주님 봉헌 주일
- 봉헌일 추정 시기는 서기 1세기 쯤 추정
- 성모 마리아가 모세 율법에 따라 정결제를 시행 이후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봉헌 한 것 대한 축일
-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에서는 축일
- 이날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발견한 시므온에 의해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느님의 구원이 찬양되었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시므온의 노래로 하느님을 찬양한다. 루카 복음서에 의하면 주의 봉헌주일에 여자 예언자 안나도 하느님을 찬양했다고 한다.
- 4세기 말인 서기 386년에 예루살렘에서 최초로 주님 봉헌 주일을 시행한 이후로 450년에은 봉헌 행렬이 추가됨
-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1997년 이 날을 "축성의 생활의 날" 제정하여 주님께서 자신을 봉헌한 수도자를 위한 날로 함
- 성촉절(聖燭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인류를 비추러 오신 빛'이라 불렀듯이, 관습이 있는 교회에서는 이날 예식에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촛불을 축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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