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공매도 본문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인 숏 셀링(Short selling), 줄여서 숏(Short)
- 용어 자체는 1850년대 영국에 등장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거래에서는 1609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처음 등장
- 특정한 물건이 하락이 예상할 경우에 보유하지 않는 상태에서 빌려서 매도 주문하는 방법
종류
1. 무차입 공매도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인 네이키드 숏 셀링(Naked Short Selling)
- 물건 자체를 빌리지 않고 파는 방식
- 신용 매도 거래
- 시장교란, 부정부패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금지되거나 강력한 감시 체제에서 시행
2. 차입 공매도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인 커버드 숏 셀링 (Covered Short Selling)
- 물건을 빌려서 다시 매수하는 방식
- 대차거래 통한 계약상 근거로 한다.
2-1 차입 공매도 종류
A. 대차거래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인 론 트랜젝션(Loan Transaction)
- 증권사, 투자회사 등이 자산운용사이나 투자자문사 등에 물건을 빌려주는 행위
- 오랫동안 빌릴 수 있으며 일반적 3 ~ 6개월이며 연장이 가능
B. 대주거래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인 스탁론(Stock Loan)또는 증권 대출
- 소액 투자자를 비롯한 모든 이가 가능
- 고이율, 고세율, 인지도 부족, 대주물량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없다.
- 상환기간이 대차거래보다 작다.
공매도의 장점
- 자산시장 또는 거래되는 물건이 거래되는 시장의 효율성
- 자산시장 또는 거래되는 물건이 거래되는 시장의 유동성 증대
- 자산시장 또는 거래되는 물건이 거래되는 시장의 가격 연속성 도움
- 투자 전략 다양화
- 과열된 주가거품 방지
- 위험 조절 가능
- 공매도를 통해 해당 물건이나 자산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표출 가능
공매도의 단점
- 채무불이행 가능성
- 고이율, 고세율
- 내부자 정보 유출 가능성
- 부정부패 및 범죄 연루 가능성
- 대주주의 기업 지배구조 공고화 가능성
- 기울어진 운동장
- 기업 성장 방해와 국가 및 세계 경제 부실화 가능성
- 형평성 가중 논란
- 추가상승 제한 및 주가하락 추세 전환
공매도 회계처리(단, 차입 지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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