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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통화 본문
- 영어: Commodity Currency
- 같은 말로는 원자재 수출 통화(Commmdity Export Currency), 영어 발음 커마더티 커런시
- 에너지 수출 비중이 높은 통화를 말함
- 예: 석유, 철광석, 구리, 리튬, 금, 은, 아연, 마그네슘, 옥, 우라늄, 망간 등등
- 공식적인 언급은 케네스 사울 로고프 (Kenneth Saul Rogoff, 1953 ~ )외 3인이 발표한 원자재 통화에 관한 논문이지만 비공식적으로 고대부터 사용된 말
- 원자재 수출국의 통화 가치는 원자재가 그 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따라 상품 가격 지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움직임
- 환헤지와 원자재 가격 헤지만 잘하면 원자재 생산 및 수출/수입업체들은 세계 시장에 대한 수출입 가격의 급변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함
- 비원자재 통화이나 변동이 심한 통화이라면 경제상황에 따라서 미국 달러화 강세가 띄어서 원자재 수입품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예: 2008년경 리만브라더스 사태때 한국 원화와 유로화)
- 해당 통화(한국 시중은행 취급 통화 기준): 캐나다 달러(CAD), 노르웨이 크로네(NOK), 러시아 루블(RUB), 호주 달러(AUD), 칠레 페소(CLP), 브라질 헤알(BRL), 남아프리카 랜드(ZAR)
- 최근에는 원자재 통화이라도 원자재 상품 가격이 급등해도 자연재해가 심하거나 정치, 경제가 불안하거나 국가/개인 부채가 너무 많거나 외환보유고가 적은 경우 되려 통화 가치가 하락하거나 상품 가격 상승 대비 질끔 상승하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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