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중앙해령
2021. 12. 26. 12:32ㆍ스토리
개요
- 한자 및 일본어: 大西洋中央海嶺(たいせいようちゅうおうかいれい)
- 영어: Mid-Atlantic Ridge
- 대륙 해안들의 가장자리까지 쭉 뻗어 있는 평평한 심해평야들 사이의 해저분지 중앙에 위치한다.
- 실제로는 북극해에서 아프리카 최남단 부근의 약 1,600㎞까지 곡선을 그리며 뻗어 있는 긴 산맥으로 높이는 알프스 산맥과 맞먹으며 폭은 480~970km로 텍사스주에 맞먹는다.
- 길이는 안데스 산맥의 두 배에 달하는 16,100km로 엄청난 규모
- 대서양을 동과 서로 나누고 있으며 북극에서 남극으로 뱀처럼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 심해 굴착에 의해 심해성 솔레아이트(해저지각 제2층) · 고철질(苦鐵質) 및 초고철질암(超苦鐵質岩 ; 제2층)을 확인했다.
- 해저확장 외에도 이 산맥의 일부 지역들을 따라서 대규모의 화산활동과 지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유럽 통화와 북남미 통화가치가 급등락이 심해진다.
역사
- 고생대 시대에 있던 판게아 대륙이 분화되며 천천히 형성됨
- 비공식적으로는 유럽권에서는 17세기 후반에 그런 것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대서양 횡단 전신 케이블(Transatlantic telegraph cable)을 개설과정 중인 1850 ~ 1872년 사이에서 부설 장소를 조사하고 있던 챌린저호가, 해면 아래에 존재하는 해양 바닥이 얕아지고 있는 곳을 발견한 이후로 1925년 "소나"이라는 장치로 통해 재확인
- 1950년 지구의 해저 지형을 도화하고 있던 팀이 해저에 존재하는 산맥, 계곡이 계속 연결된다는 것을 길이가 40,000km인 지구 중심 능선의 존재는 해저확장 이론으로 이어졌고 알프레트 로타르 베게너(Alfred Lothar Wegener, 1880 ~ 1930)의 대륙이동 이론이 받아 들어졌다.
- 2015년 5월 4일에 독일 키일(Kiel) 대학의 키일대양연구센터(GEOMAR) 연구팀이 중앙해령 부근에 있는 대서양 데드존이 발견되었다고 한다는 넓이는 160km이다.4
- 2024년 기준으로 대서양이 넓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해저확장으로 인한 산맥의 바깥쪽을 향한 대양저·대륙운동으로 대서양 해분이 연간 1~10㎝까지 넓어지고 있다고 추정
- 자세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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