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장외시장 본문
- 한자: 場外市場
- 영어: Over-The-Counter Market, Off Board Market
- 같은 말로는 장외거래, 창구거래
- 두 당사자 간에 직접 주식, 상품, 통화 또는 기타 상품을 거래하는 분산형 시장이자 시장참가자끼리 직접 거래를 주고받거나 딜러나 브로커와 같은 중개기관을 통해 제한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한다.
- 비공개적인 특성을 지닌다.
- 딜러는 유가 증권, 통화 또는 기타 금융 상품을 사고 파는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시장 조성자 역할한다.
- 물리적 위치나 시장 조성자가 없다.
- 처음 등장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인 1913년 장외시장그룹(OTC Markets Group)이 설치된 것
- 거래방식은 당사자간에 개별적으로 협의하여 수량, 가격 등 거래조건을 정하는 상대매매(negotiated transaction)방식
- 거래방법은 증권사, 은행, 투자은행, 개인들이 모여서 만든 장외거래 사이트이다.
장점
- 청산하기 힘든 금융상품을 매각이 가능하다.: 장외주식, 구조화 상품이나 거래가 힘든 외국 화폐, 골동품 거래 등
- 고위험 고수익
- 세금 절약
- 소액투자 가능
문제점
- 제한된 유동성
- 거래가 어렵고 금융사기 위험성
- 정보 부족: 제무제표 등 기업이 인터넷에 공시할 의무가 없다.
- 상하한가 제한이 없으며 유동성 공급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주식 가격이 널뛰기를 하기가 매우 쉽다.
- 부정부패와 갑질
- 세금 탈루
- 상대방에 대한 거래 위험성: 지불 여부를 알 수가 없다.
- 수수료가 많이 나올 수 있다.
- 원치않는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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