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장외시장 본문

기초화폐이론

장외시장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22. 4. 18. 17:30
  • 한자: 場外市場
  • 영어: Over-The-Counter Market, Off Board Market
  • 같은 말로는 장외거래, 창구거래
  • 두 당사자 간에 직접 주식, 상품, 통화 또는 기타 상품을 거래하는 분산형 시장이자 시장참가자끼리 직접 거래를 주고받거나 딜러나 브로커와 같은 중개기관을 통해 제한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한다.
  • 비공개적인 특성을 지닌다.
  • 딜러는 유가 증권, 통화 또는 기타 금융 상품을 사고 파는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시장 조성자 역할한다.
  • 물리적 위치나 시장 조성자가 없다.
  • 처음 등장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인 1913년 장외시장그룹(OTC Markets Group)이 설치된 것
  • 거래방식은 당사자간에 개별적으로 협의하여 수량, 가격 등 거래조건을 정하는 상대매매(negotiated  transaction)방식
  • 거래방법은 증권사, 은행, 투자은행, 개인들이 모여서 만든 장외거래 사이트이다.

 

장점

 

  1. 청산하기 힘든 금융상품을 매각이 가능하다.: 장외주식, 구조화 상품이나 거래가 힘든 외국 화폐, 골동품 거래 등
  2. 고위험 고수익
  3. 세금 절약
  4. 소액투자 가능

 

문제점

 

  1. 제한된 유동성
  2. 거래가 어렵고 금융사기 위험성
  3. 정보 부족: 제무제표 등 기업이 인터넷에 공시할 의무가 없다.
  4. 상하한가 제한이 없으며 유동성 공급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주식 가격이 널뛰기를 하기가 매우 쉽다.
  5. 부정부패와 갑질
  6. 세금 탈루
  7. 상대방에 대한 거래 위험성: 지불 여부를 알 수가 없다.
  8. 수수료가 많이 나올 수 있다.
  9. 원치않는 가격에 살 수 있다.

 

 

320x100

'기초화폐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 통화/한국 원화 20년간 흐름도  (0) 2022.04.19
조세피난처  (0) 2022.04.19
과매도  (0) 2022.04.16
과매수  (0) 2022.04.16
국부펀드  (0)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