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복리채 본문
- 이자가 자동 재투자되어 만기상환시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하는 채권
- 만기가 길수록, 재투자 횟수가 많을수록,이자율이 높을수록 도일 만기의 단기채보다 이자금액이 훨씬
많아진다. - 영어: compound interest bond
- 복리이라는 개념이 처음등장한 것은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ca. 2000–1600 BCE)에 이자에 이자를 더한하는 아카드어 단어인 "şibāt şibtim(시비앗 시비팀)에서 유래
- 중세 이탈리아의 상인이자 정치인 프란체스코 발두치 페골로티(Francesco Balducci Pegolotti, 1290 ~ 1347)가 1340년에 출판한 책인 상업관행(프라티카 델라 메르카투라, Pratica della mercatura)이라는 책에서 복리표가 등장
- 정식적인 복리채권은 1517년 네덜란드가 등장하기 전인 암스테르담 도시에서 발행된 채권임
- 다른 채권 형태인 이표채, 할인채보다 세율이 높은편
- 한국에서의 복리채로서는 국민주택채권, 지방채, 후순위채권, 일부 통화안정증권이며
- 미국에서는 저축 채권(US Savings Bonds)이 대표적임
세후 이자율: 3.456%
이자 지급수: 12개월 복리
만기 연수: 3
투자 금액: 1만
10,000*(1+0.0346)의 3승=10,104
참고: 1+0.0346=1.0346
1.0346의 3승 = 1.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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