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리야 산맥 14좌
2022. 6. 14. 21:07ㆍ스토리
- 영어: The Eight-Thousanders
- 1950 ~ 1964년 사이에서 산악인과 국제산악연맹(International Mountaineering and Climbing Federation, UIAA) 사이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 같은 말로는 8천 미터급 봉우리, 8천 미터 봉우리, 14좌
- 해발 8,000m를 넘는 것으로 측정되었으면서 또한 지형학적으로 독립된 산줄기를 이루는 봉우리 14개를 말함
- 해발 8,000m부터 산소농도가 지상 대비 35% 미만으로, 산소량이 인간의 생명을 지탱하기에 이론상 부족해지기 시작하는 고도
- 14좌가 있는 국가는 중국, 네팔, 파키스탄, 인도이지만 해당 국가의 영토 안에 있는 국가는 네팔이 총 3개(다울라기리, 마나슬루, 안나푸르나)로 가장 많고, 중국이 1개(시샤팡마), 파키스탄이 1개(낭가파르바트)밖에 없다.
- 장비와 산악 기술이 좋아진 시점에도 통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8,000m급 산은 안나푸르나로 38%의 사망률이지만 1990년대 이전까지는 위험한 곳은 낭가파르바트가 무려 77%
- 최초는 공식상으로는 라인홀트 앤드류 메스너(Reinhold Messner, 1944 ~ )이라고 하지만 야사, 신화(神話)에서는 다른 입장이다.
- 14좌 완등자의 국적을 보면 2021년 현재 이탈리아와 대한민국이 7명으로 제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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