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환율 전쟁

• 영어명: Reverse Currency War
• 각국 중앙은행이 수입물가 상승세를 잡기 위해 앞다퉈 자국 통화가치 끌어올리기에 나서기 시작하여 미국 달러화를 중심으로 기축통화를 매각하는 일들을 말한다.
• 원인은 미국 달러화 초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의 외화보유고 동결
• 2022년 4월에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역환율전쟁이 진행 중이라면서 "통화 절상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더는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거대한 변화"라면서 "주요 10개국(G10) 중앙은행이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강한 통화가 사실은 당신의 친구임을 점점 더 인지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주요국 중앙은행이 자국의 무역가중 통화 가치가 1% 절하되는 것을 상쇄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금리를 10bp(0.1%P)가량 더 올려야 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 TD시큐리티스 (TD Securities)의 외환 전략 책임자인 마크  마크 맥코믹(Mark McCormick)이 어느 경제 신문사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통화 강세를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인을 상쇄하는 것이 정책 입안자들에게 환영받는 일(We are now in a world where having a stronger currency and offsetting the forces driving inflation is something that policymakers actually welcome)"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Soaring dollar raises spectre of ‘reverse currency wars’

 

 

인플레 나비효과…역환율전쟁 벌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