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번개(기상학) 본문
- 구름과 구름,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공중 전기의 방전이 일어나 만들어진 불
- 대기 내부의 대전된 부분은 낙뢰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안정화되며 특히 지표면의 물체를 맞추는 경우가 많다.
- 고생물학이나 지구과학에서 최초의 번개는 화석상의 증거가 안남는데다가 설사 화석으로 남는다고 해도 지각변동으로 사라진 것이 오래이기 때문에 알 수 없으며 추정으로는 명왕누대에 대규모의 화산 폭발으로 인한 암석간 충돌으로 형성되었다고 본다.
- 2022년 기준으로는 지구과학, 기상학계에서느 많은 것은 밝혀졌지만 아직도 모순에 대한 해결과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야한다.
형성 순서
- 비가 안 오더라도 공기 중에 가득한 습기로 인해 번개가 칠 수 있다.(마른 뇌전)또는 적란운이 아주 드물지만 비나 눈을 쏟아낸다.
- 빗방울이 상승기류로 인해 파열되고, 파열된 빗방울은 양전하를 띠게 된다. 양전하는 주변 공기를 들뜨게 만들어 음전하를 띠는 플라즈마 상태로 만든다. 빗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며 파열하기 때문에, 이 음전하를 띠는 공기도 지상으로 퍼져간다. 이렇게 형성된 대량의 양전하와 음전하가 전자를 주고받으며 대량의 전기를 만든다.
- 하늘에서 지상으로 전자가 내리꽂힌 뒤에 꽂힌 길을 따라 지상에 있던 양전하를 띈 입자가 구름으로 치고 올라가는 되돌이 뇌격(Return Stroke)이 일어난다. 되돌이 뇌격은 번개가 내려오고 1/1000초 만에 일어나기에 연속적인 섬광으로 보이게 된다.
- 그 강력한 비구름의 폭이 좁을때 빈번하게 발생한다.
종류
- 상층대기 번개
- 화산성 번개
피해
- 전기 모터, 전기 가전기기, 정교한 전자기기를 파괴
- 스포츠 경기 중 번개가 심하게 치거나 경기장 근처에 벼락이 떨어지면 대개 경기를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시간 낭비
- 낙뢰으로 인한 감전사(예: 1967년 8월 1일 일본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아즈미에서 벌어진 니시호타카타케 낙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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