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날
2022. 11. 9. 19:32ㆍ스토리
- 에스퍄나어: Día de Muertos(디아 데 무에르토스)
- 망자의 날 혹은 죽은 자의 날로 불리며 망자를 기리는 멕시코 와 볼리비아 , 페루 , 에콰도르 , 과테말라 와 같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중미 국가 와 남미 의 안데스 지역 , 아르헨티나 북서부에서 미국에 이르기까지 주로 축하 되는 휴일
- 2008년에 지정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이다.
-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은 휴일에 준한다.
- 망자의 날의 관공서와 학교는 공휴일이며, 사기업과 은행, 환전소는 정상 근무를 실시하나 대부분 단축근무를 한다.
- 아즈텍 제국에서 죽음의 신 믹틀란테쿠틀리(Mictlantecuhtli)의 아내이자, 죽음의 여신인 믹테카키와틀(Mictecacíhuatl)을 숭배하는 풍습에서 유래되었고 16세기에 가톨릭 유입으로 모든 성인의 날과 모든 영혼의 날의 가톨릭 축제가 유사한 메소아메리카 축제와 일치하여 혼합하여 현재의 망자의 날이 만들어졌다.
- 망자의 날 동안 사람들은 해골 모양의 장식물을 만들고 해골 분장을 하며 퍼레이드를 하거나 집 안에 죽은 자들의 사진과 해골 장식물, 주황색 멕시코 국화(Mexican marigold) 꽃잎으로 제단을 만들고 설탕이나 초콜릿, 아마란스 등으로 해골모형을 만들고 이를 제단에 놓아, 죽은 이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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