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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에서 언급되는 여자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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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는 저자가 제대로 밝혀진 책으로 개신교/유대교에서는 외경으로 가톨릭, 정교회는 제2경전으로 인정한다.
저자는 시몬 벤 예슈아 벤 엘리에제르 벤 시라(שמעון בן יהושע בן אלעזר בן סירא, ? ~ ?)이다.
9장에서는 "여자"대해서는 언급이 되어있다.
이 블로그에서는 요약한 것이다.
- 네 품의 아내와 사랑하는 아내: 질투하지 말라, 질투하면 너를 해칠 생각이 가득하며 너무 빠지면 밟힐지도 모른다.
- 창녀: 그 여자의 홀림
- 기녀와 기생집: 그 여자의 계략으로 부(富)또는 목숨을 잃을 수 있다.
- 계집(또는 여자아이)와 처녀: 그(여자)와 함께 벌을 받을까 두렵다.
- 몸매 예쁜 여자: 남녀불문하며 여자의 아름다움에 홀려 그에 대한 욕정을 불처럼 태우며 신세를 망친 자들이 많다.
- 다른 사람의 아내와 같이 앉지 말고 그와 술자리를 가지지 마라: 네 마음이 그에게 이끌려 피를 흘리며 파멸로 치달는다.
- 유부녀와 자리를 같이하지 말고 또한 술마실 기회도 갖지 말라: 매력에 홀려 욕정이 멸망으로 치달는다.
재미있는 건 집회서 9장에서는 창부(남창,男娼)이 언급된다.
거기에서는 빠지면 그의 덫에 걸릴까 염려된다는 뜻으로 목숨 또는 부를 잃게 된다는 의미이다.
집회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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