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른호펜 석회암
2023. 3. 31. 22:06ㆍ스토리
- 독일어: Altmühltal Formation, Solnhofener Plattenkalk
- 같은 말로는 알트뮐(Altmühltal)층
- 독일 바이애른 주 졸흔호펜 시에 있는 계곡으로 석회암 지대이다.
- 쥐라기 후기에 고대 테티스 해 가장자리에 있던 군도(群島)으로 석호(潟湖)가 많았고 진흙탕으로 인하여 형성된 석회암층이다.
- 국제 지질 과학연맹(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s , IUGS)이 지정한 지질학 유적지으로 지정되었다.
- 1861년에 시조새, 29종 익룡 등이 발견되었다.
- 이 석회암이 역사서에서 처음 채굴된 것은 기원전 2세기 로마인들이 지금의 틸렌호펜(Theilenhofen)에 있는 건축물 제조에 사용된 것이다.
- 여기에서 나온 석회암으로 만든 문화재으로서 대표적인 예가 베를린 보데 박물관(Bode Museum)에 소장한 1514년 루드윅 크러그(Ludwig Krug, 1488 ~ 1532)가 제작한 아담과 이브가 대표적이다.
- 좌표: 48.9000°N 11.000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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