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가구)
2023. 6. 9. 22:31ㆍ스토리
- 한자: 額子(がくぶち)
- 사진이나 그림을 끼워넣는 틀이다.
- 처음 등장한 것은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되었다는 고대 그리스 역사학자이자 연극인 헤로도토스 호 할리카르나세우스(Ἡρόδοτος ὁ Ἁλικαρνασσεύς, 기원전 484 ~ 기원전 425)의 저서 "역사( ἱστορία)"에서 비슷한 언급이 존재한다.
-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에서는 기능적이었으며 프레스코 화, 모자이크 및 패널 페인팅과 같은 예술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
- 액자에 장식이 도입된 것은 서양 르네상스 시대이다.
- 동양에서 처음 도입된 것은 일본이며 나가오 켄키치(長尾健吉, 1860 ~ 1938)가 1878년 파리박람회를 참가하면서 액자가 있음을 보고 영국, 프랑스, 호주에서 유럽 가구에 대한 공부를 거쳐서 1892년에 도입, 제작한 것이 최초이다.
- 종류에는 크게 나무 액자와 크리스탈 액자, 플라스틱 액자도 있다.
- 부피를 어느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전시하지 않을 바엔 애물단지에 가까울 뿐이니 되도록 액자는 처분하는 경우가 많다.
- 특성 탓인지 빗대는 말로 액자소설 혹은 액자식 구성 등이 있다.
인공지능 이미지가 생성시킨 액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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