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면설
2023. 6. 21. 17:43ㆍ스토리
- 영어: flat Earth
- 같은 말로는 지평설(地平說), 영어 발음 플랫 어스, 평평한 지구
- 지구가 둥근 형태가 아니라, 평평한 원반형태로 되어 있다는 이론이다.
- 서양에서는 기원전 4세기 경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땅의 모양이 둥글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땅이 평평하다고 믿었다.
- 동양에서는 중국 중심의 동양의 전통적 우주관은 땅은 평평하고 반구형의 우주가 덮개처럼 덮혀있다는 개천설(蓋天說)을 믿었다.
- 동양에서도 지동설을 주장하거나 믿는 이들이 꽤 많았다.(예: 장형, 묵자, 김만중 등)
- 17세기 들어가면서 동서양 모두 지동설을 지지으로 바뀌었지만 영국의 발명가 사뮤엘 로버텀(Samuel Rowbotham)(1816-1884)이 평평하다는 것을 지지하는 가설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성경 몇 구절들을 해석했으며, 땅은 구가 아니다<Earth Not a Globe>라는 16쪽짜리 팜플릿을 발행했으며 사후에는 추종자들이 평평한 지구 학회(Universal Zetetic Society)를 설립
- 6세기에는 코스모스 인디코플라우스테스가 기독교 지형학을 출간함으로써 지구설은 이교도 주장으로 치부했다.
- 지구 평면설의 대표적인 근거: 해와 달을 제외한 행성, 항성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망원경으로 관찰하면 그저 빛을 발하는 인공조명일 뿐이다
- 지구 평면설의 대표적인 문제점: 운석이 떨어진 것은 각 나라들의 역사기록들을 찾아볼 필요조차도 없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지만 평면설 지지자들은 그것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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