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성산일출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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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城山日出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산
- 분화구 내부의 면적은 129,774m2이다. 높이는 182m
- 성산 일출봉에서의 일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로 꼽히며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하나
- 중기 홍적세 때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화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
- 이름은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것
- 제주 4.3 사건 당시 이곳 성산일출봉 주변 터진목과 우뭇개 일대에서는 당시 고성리 청년들과 오조리 마을 주민 100여 명 등 많은 민간인이 토벌대에게 목숨을 잃기도 했다.
- 성산포 해안 일대의 육상식물은 73과 179속 220, 해안식물은 127종이 발견되었다. 제주분홍풀, 제주나룻말로 지칭되는 신종 해산식물의 원산지로도 주목을 받았다. 해산동물의 경우 총 177종이 있다고 밝혀졌으며, 그중에 많은 한국산 미기록종이 있다.
- 일출봉 분화구와 주변 1km 해역이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城山日出峰 天然保護區域)으로 2000년 7월 18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
-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
- 특히 분화구의 가장자리가 성벽처럼 둘러진 모습이 독특하며 오르려면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약 30분 정도 걸리는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정상에서는 넓은 분화구와 바다의 풍경을 감상가능
- 3월~9월 운영 시간은 07:00~20:00(매표 마감 19:00), 10월~2월 운영 시간은 07:30~19:00(매표 마감 17:50)
- 사람이 많으므로 일찍이나 늦게 가는 것이 좋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 가면 더욱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
-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요금은 성인 개인 5천 원, 단체 4천 원이며, 도민은 무료다. 등산길 외의 등하산교차로, 우뭇개 전망대와 우뭇개 해안은 연중 무료개방
- 2008년 9월에 제주도 도립공원 지정
- 한라산이 활화산이라는 증거 중 하나이다.
- Windows 7 Web파일에서 처음 등장 이후 2023년 8월 마이크로소프트 빙 웰페이퍼에서 소개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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