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천

• 한자: 堂井川
• 면적: 3㎞
• 군포시 지방하천 중 하나
• 하류부만 복개가 되어있으며 유로변경으로 인해 폐철흔적을 가지고 있는 하천
• 군포시 군포2동 신기마을의 수리산 줄기에 형성된 자연습지에서 시작되어 내려오다가 신기마을 주거지역에서 완전복개가 시작되어 자취를 감춘 후, 당동 1 지구와 골프장 사이에서 하천의 모습을 드러내지만, 다시 복개부를 거쳐 당정공단 초입부터 거대한 하천폐수로 전락되었고 산본천, 반월 호수 등이 공장 및 가정 하수 때문에 수질이 아주 최악으로 나쁘며 외국에서도 알려졌는지 인도의 갠지스강급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악취와 모기, 파리 등의 해충들 때문에 피해가 심해지자 민원이 많다고 한다.)
• 국지적 집중호우현상 시점에 도로 등에 쌓인 비점오염원이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유입되면 수질오염과 물고기 떼죽음 등 수생태계를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높다.
• 산본천, 당정천의 수질개선 문제는 안양천살리기의 사활이 걸려있다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시급
• 당정천 발원지 부근 상류부는 수서곤충을 이용한 수질판정에서 1 급수로 판정
• 과거에는 "맑은내(엄청 맑은 개천)"이라고 불렸다.

 

당정천 상류 지역으로 출처는 빙 이미지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당정천의 옛 이름은 ‘맑은내’

 

군포시, 산본천·당정천·반월호수 수질개선 총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