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2023. 12. 12. 00:45ㆍ스토리
- 일본어: 陰陽師(おんみょうじ, おんようじ , 온묘지)
- 고대 일본의 율령 제도 하에서 음양료(陰陽寮, 천문, 점술, 역 등을 맡아 보던 기관)에 속해 있던 관직 중 하나이었지만 일본 중세시대으로 들어가면서 중세 이후에는 보통 각 지역에서 민간에서 개인적으로 점술, 주술, 제사 등을 관리하는 관직을 지니지 않은 자를 가리키게 되며, 현대에 와서는 민간에서 사적으로 기도, 점술 등을 행하는 신쇼쿠(일본어: 神職, 신사에서 일하는 직업)의 일종으로 정의
- 황실 궁중에서 전각을 새로 짓거나 수리할 때의 길일을 고른다던가 토지를 살피고 방위상의 길흉을 점침으로써 천도 등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곤 했다.
- 현대 사회로 비교하면 최신 과학에 속하는 천문학과 기상학, 지리학을 연구하여 농업이나 군사전략 수립 등 현실에 응용하고자 하는 과학자 집단
- 최초는 577년 백제에서 온 주금사(呪噤師)이었다고 한다.
- 대표적인 인물이 아베노 세이메이(安倍晴明, 안부청명, 921 ~ 100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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