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심확인제
2023. 12. 12. 17:41ㆍ스토리
-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국민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해당지역 담당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
- 2009년부터 전문 수질검사요원 '워터코디’가 무료로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고 문제발견 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시행되다가 2014년에는 환경부에서 무료로 가정 내 수돗물 수질검사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기 시작
- 최초는 1990년 영국에서이며 식수 검사를 위한 국가 수준의 기관인 식수검사관(Drinking Water Inspectorate, DWI)가 시행중이다.
- 수돗물 이용하는 대한민국 거주하는 내국인, 외국인 가능
- 검사 항목: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 수질검사는 1차와 2차 검사로 나뉘는데, 1차에선 탁도 (맑고 탁한 정도), 잔류염소 (위생학적 안전성), 수소이온농도 (산, 알칼리 상태), 철 (관의 철 용출 여부), 구리 (관의 구리 용출 여부), 아연 (관의 아연 용출 여부), 망간 (관의 망간 용출 여부) 등 7가지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진행
신청방법
1. 전화 또는 방문 신청: 해당 지역 수도과 또는 수도녹지사업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
2.. 온라인
↓
수질검사 가능지역 조회 및 검사 신청
↓
이용약관 동의 및 본인인증 진행
↓
주소, 검사요청일 기재하고 신청
일반적인 진행 절차
수질검사 신청 → 방문일정 안내 → 방문 및 채수 → 수질 검사 → 수질검사 결과공개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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