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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본문
- 라틴어: Sollemnitas Sanctæ Dei Genetricis Mariæ(솔렘니타스 산크테 데이 제네트리키스 마리애)
- 가톨릭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임을 선언하고, 이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성모 마리아를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로 공경하는 대축일
- 동방가톨릭,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주님 성탄 대축일로부터 8일 후, 곧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인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 동방 및 라틴 전례에서 가장 오래된 마리아 축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날짜가 고정된 대축일이자 의무 축일 가운데 하나
-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 교황 바오로 6세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 대한민국 가톨릭, 정교회에서는 새해 인사를 미사 이후 또는 강론 중간에 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아래쪽은 대한민국 로마가톨릭 및 우크라이나 정교회 미사이다.
대한민국 로마가톨릭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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