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크로아티어: 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
• 좌표: 44° 52′ 50″ N, 15° 36′ 58″ E
• 자그레브(Zagreb)과 자다르(Zadar), 두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 말라 카펠라(Mala Kapela), 메드베차크(Medveđak), 플리예체비차(Plješevica) 산의 경사면은 플리트비체 고원으로 물을 흘려보낸다.
• 이 물은 침전된 석회암을 운반하며 일련의 암석 장벽을 만들며 이 장벽은 한 '호수'에서 다른 '호수'로 이어지는 얇고 레이스 같은 폭포가 있는 웅덩이를 형성
• 석회암과 탄산염 광물의 연대는 후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그리고 백악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두께가 최고 4,000m에 달한다. 
•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하다.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로 가지각색의 호수와 계곡, 폭포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낸다.
• 선사시대 이후 1000BC에 트라키아인이 이 지역에 거주했다는 사실이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그 이후에는 일리리아 민족이 정착하여 살았으며, 59BC에는 로마인들이 600년 동안 거주
• 16세기와 17세기에 걸쳐 터키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국경 문제로 군대의 조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사람의 접근이 매우 어려워 ‘악마의 정원’이라고도 불리었으며, 때문에 많은 전설을 갖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 1949년 4월 8일에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선포
• 석회화 장벽을 건설하고 호수를 만드는 석회암 형성 과정은 플리트비체 호수가 1979년 10월 26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목록에 등재되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
• 1997년에 국립 공원의 경계가 확장되어 오늘날 300km미만의 면적을 차지
• 2024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 빙 웰페이퍼에서 소개

 

겨울철 사진으로 출처는 빙 웰페이퍼

 

2024년 1월 빙 지도 기준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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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