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올두바이 협곡 본문
- 스와힐리어: Bonde la Oltupai
- 좌표: 2° 59′ 37.01″ S, 35° 21′ 4.14″ E
- 같은 말로는 영어의 " Olduvai Gorge"
- 마사이어 언어로 올두파이(oldupai)으로 뜻은 '야생 동물 사살의 장소’
- 여러 개의 소계곡이 붙어 있는, 길이 약 48㎞이고 깊이 90m의 가파른 협곡이다.
- 암반은 210만년전 화산 분출로 형성된 화산암 계열이고 나머지는 퇴적암으로 오래된 것은 190만년전으로 빙하기 호수 침전물에 최대 90m까지 침식하여 형성
- 퇴적층은 제1층·제2층·제3층·제4층·마세크층·은두투층·나이시우시우층으로 7개로 구분했는데 해놓은 사람은 미국의 지질학자 리처드 르로이 헤이 (Richard LeRoy Hay, 1926 ~ 2006)이다.
- 공식적인 최초의 발견은 1911년 독일의 의사이자 고고학자, 곤충학자인 빌헬름 카트윙켈(Wilhelm Kattwinkel, 1866 ~ 1935)은 수면병 연구를 방문하는 도중에 올두바이 협곡을 방문하여 멸종된 말의 발가락 화석을 발견하면서 귀국하면서 학회에 보고하면서이다.
- 독일의 화산학자, 고생물학자 한스 고트프리트 렉 (Hans Gottfried Reck, 1886 ~ 1937)은 1913년 팀을 이끌고 인간 화석을 발굴하면서이다.
-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1903~1972)와 그 가족들이 한스 고트프리트 렉과 함께 본격적인 조사하면서 1959년 올두바이 고르지에서 진잔트로푸스(Zinjanthropus·’동아프리카의 인류’라는 의미) 화석을 발견하면서
- 진잔트로푸스의 화석은 탄자니아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협곡은 탄자니아의 국립 사적지으로 지정되어 있고 돌 도구의 제작과 사용을 통해 초기 인류의 발달과 사회 복잡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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