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신비(묵주기도)
2024. 2. 26. 21:50ㆍ스토리
- 라틴어: MYSTERIA GAUDIOSA(미스테리아 가우디오사)
- 16세기 재정 당시이나 2002년 개정 당시에도 변하지 않은 첫 번째 묵주기도
- 다른 신비의 기도 순서와 동일
- 월요일, 토요일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다른 상황이 오거나 어려가지 이유로 다른 것으로 대체되거나 다른 시기로 연기하는 경우가 있다.
환희의 신비 의미 요약
제1단: 가브리엘 대천사가 마리아께 수태고지
- 대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에게 방문하여 그녀가 성령의 힘으로 아들을 잉태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순간을 나타낸 것이다.
- 마리아가 그녀의 역할을 수락하고, 그녀의 순종과 믿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시점 또는 겸손한 덕을 말한다.
제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
- 나이 많은 엘리사벳이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듣고 3개월 동안 머물렸다.
-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덕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 엘리사벳의 증언을 통해 마리아는 자신이 천사의 예고대로 주님과 함께 있음을 확신하게 되고. 마리아는 자신의 잉태가 우연히, 혹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어쩌다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하느님의 계획 하에 이루어진 사건임을 확인
- 유럽이나 19세기에 전파된 이후에 나오는 동양에서 나오는 마리아가 여종 또는 남편인 요셉과 동행하는 그림이 있는데 정경이나 외경에서도 언급이 없다.
제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
- 진정한 구원자요, 복음이요, 평화의 왕이자 예언자의 탄생을 말한다.
제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
- 마리아와 요셉은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를 봉헌하러 성전에 갔다가 시메온 및 안나의 찬양과 예언을 듣게 된다.
- 시메온은 예수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주여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하고 말하며 희망에 가득 차 "주여 이제 당신의 종은 평안히 눈을 감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시메온은 마리아에게 "이 아기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 뜨리기도 하고 일으키기도 할 분이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표적으로 서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는지 마리아와 요셉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제4단: 조로아스터교 제사장 3명이 아기 예수와 마리아 부부를 예방(禮訪)하심)
- 이건 블로그 필자가 위의 제4단인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대체하는 것이다.
-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 신자들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만 해도 충분하다.
- 베들레헴의 별을 따라온 조로아스터교 사제 3명이 아기 예수께 아래의 것을 바쳤다고 한다.
- 베들레헴의 별은 유럽에서는 탄생을 상징하는 심벌로 사용된다.
제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
- 하느님께 순명하는 덕을 가리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일부에서는 4일 동안을 찾는 것을 통해서 마리아 부부가 얼마나 큰 착각 했는지 깨닫게 되는 부분이라고 한다.
- 음모론에서는 모종의 사유에 탓에 마리아가 예수를 놓친 4일을 이용하여 유아의 예수를 데려가고 예루살렘 성전에 새로운 예수를 두었다는 내용이 있지만 정확하지 않다.
여기에 대한 의견 사이트
인공지능이 만든 환희의 신비 이미지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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