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열분해유 본문
- 영어: pyrolysis
- 열분해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원소 pyro-(고대 그리스어 πῦρ : pûr - "불, 열, 열")와 용해(λύσις : lúsis - "분리, 풀림")에서 만들어졌다.
- 수거된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고온에 분해하여 액체상태로 회수된 기름을 말하지만 200~500℃의 고열을 통해 추출한 납사(나프타) 등을 의미
- 비공식적인 최초는 폐기물을 원유로 변환하는 기술 개발자는 1997년 8월 브라이언 S. 아펠(Brian S. Appel)인데 개발한 이후에는 변화하는 세계 기술(Changing World Technologies)이라는 회사를 창립하였지만 어려가지 이유로 캐나다 회사에 인수 합병되었다.
- 공식적인 최초는 고대 이집트인들은 백향목의 열분해에서 얻은 액체 분획을 미라의 방부 처리 과정에 사용이었다.
장점
- 폐기물 감소 따른 자연 복구
- 에너지 생산 및 수입 비용 감소
- 자원 회수
- 환경친화
- 높은 이익률과 플라스틱 및 폐비닐 회수를 위해서도 많은 저 ~ 중임금 일자리 창출 필요
- 세금 감면이나 세금 납부 감소
- 다목적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 사용 가능
단점
- 분해 공정은 복잡하고 높은 운영 및 투자 비용
-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동을 보장하기 위해 초고가의 특수 장비와 고임금의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
- 분해과정 중 위험한 가스가 분출되기 때문에 공기 정화 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며, 이는 공정의 전체 비용과 복잡성을 가중
- 고농도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적절한 폐기가 필요하거나 재활용 필요
- 아직은 극 소수에서만 사용되기에 국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므로 국제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아프리카 및 아시아에서는 열분해유 기술은 적극적 전수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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