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 본문
- 폴란드어: Koronka do Miłosierdzia Bożego(코론카 도 미워셰르디치아 보제고)
- 가톨릭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Sancta Maria Faustina Kowalska, 1905 ~ 1938)수녀가 1931년 2월 22일 예수 그리스도는 가슴에서 피와 물이 빛줄기의 형상으로 흘러나오는 모습으로 파우스티나에게 나타나서 온 세상에 자신의 한없는 자비를 선포하라는 사명을 부여한 것이 최초
- 이 기도는 하느님의 자비를 묵상하며 그 자비를 청하는 기도로, 언제 어느 때나 바치면 좋지만, 오후 3시에 바치는 것이 가장 좋다고하며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가능
일반적 순서
주님의 기도(주기도문)*1회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는 안해도 되고 해도 된다.
성모송*1회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서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사도신경*1회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모두 깊은 절을 한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공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대신에 아래의 글을 읊는다. 각 단계별로 한번씩 읊는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모든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성모송 대신에 아래의 글을 10번 읊는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위의 기도(묵주의 5단 또는 5번)가 끝난 뒤, 성모찬송 대신에 아래의 기도문을 세 번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용사(勇士)님, 거룩하신 불사신( 不死身),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오, 예수 성심, 저희를 위하여 피와 물을 흘리신 자비의 샘이신 주님, 저는 주님께 의탁하나이다.(4)
어떤 이는 약간 변형하여 읊는 경우가 있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 3번
오, 예수 성심, 저희를 위하여 피와 물을 흘리신 자비의 샘이신 주님, 저는 주님께 의탁하나이다.(4)
어떤 이는 약간 변형하여 읊는 경우가 있다.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용사님, 거룩하신 불사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1)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천사님, 거룩하신 성인(聖人)들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2)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의인(義人)과 선인(善人)들이시여, 거룩하신 현인(賢人)들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3)
오, 예수 성심, 저희를 위하여 피와 물을 흘리신 자비의 샘이신 주님, 저는 주님께 의탁하나이다.(4)
인공지능으로 만든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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