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정물화 본문
- 한자: 靜物畵
- 대부분 무생물 주제를 묘사하는 예술 작품으로, 자연적 (음식, 꽃, 죽은 동물, 식물, 바위, 조개껍질 등) 또는 인간이 만든 (술잔, 책, 꽃병, 보석, 동전, 파이프 등) 물건 등을 그대로 정지해있는 물체를 그리는 것을 의미
- 고대 이집트에서 왕족들이나 고위 신하들의 무덤을 조성할 때에 내부 그림으로 다양한 음식물이나 물건들을 그렸는데 그 이유는 당시 종교적인 이유로 사후 세계에서 진짜가 되어 고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 유럽에서 최초는 고대 그리스으로 이집트에서 기법을 도입하여 토기에 그림을 그린 것이 최초
- 동양에서 최초는 청나라 초기 17세기 선교사들을 통해 중국으로 전파되어서 보각경이란 다보각(多寶各) 또는 다보격(多寶格)이라는 장식장에 귀중한 서적과 도자기, 골동품 등을 넣어둔 모습을 그린 그림인데 조선에 도입되어서 책가도이라는 기법으로 나오게 된다.
- 순수미술의 한 장르를 구성하면서도 학교 교육 과정에서 적극 활용됨으로써 원근법과 명암법, 형태와 색채의 훈련 및 사물의 배치와 구성력을 증진시켰다.
구도의 종류
인공지능이 만든 정물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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