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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시장참여자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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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시장에서 외환거래를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10대 시장참여자
- 상업은행, 환전소
- 중앙은행
- 정부
- 헤지펀드 매니저
- 상장지수펀드
- 중개인(중개업체)
- 다국적 기업
- 국내외 비영리/영리 기관
- 개인 트레이더
- 규제기관
상업은행 및 환전소
- 외환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참가자
- 거래액의 가장 큰 규모를 담당
- 고객의 외환거래 충족과 은행 및 환전소의 자체 포지션 및 투기적 목적으로 참여
- 주요 상업은행으로 미국 JP모간, 스위스 UBS, 영국 바클레이즈은행, 독일 도이체방크, 한국 미래에셋증권, 일본 노무라 증권(野村證券株式会社), 중국 공상은행(中国工商银), 캐나다 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 등
- 주요 환전소로는 영국의 트래블(travelex), 에스파냐의 국제환전(global exchange) 등
중앙은행
- 외환시장의 유동성 공급자이라는 이명이 존재
- 상업은행이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통화를 제공
- 외환거래 정책을 통해 외환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
- 어려가지 이유로 투기적 목적의 거래도 한다.
- 외환 트레이더들은 주요 글로벌 중앙은행이 도입하는 새로운 통화정책을 늘 긴장하며 살펴보는 편
- 주요 중앙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유럽 중앙은행(ECB), 스위스 국립은행(SNB), 캐나다 중앙은행(BOC), 일본 은행(BOJ), 한국은행(BOK), 중국 인민은행(PBC) 등
정부
- 상당수의 자금을 외환시장에 투입해 인플레이션 헷징을 하고 자국 경제를 성장 목적으로 한다.
- 2022년 당시 각국 정부는 외환시장 전체 거래규모의 5% 차지
- 중앙은행처럼 세수 확보 목적으로 투기적 거래도 참여한다.
헤지펀드 및 각종 기금 및 펀드들
- 부유한 개인 투자자 및 어려가지 목적으로 다수의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신탁받은 자금을 투자 대리인으로서 굴리는 펀드의 일종
- 막대한 자금력을 자랑하며 상당히 큰 규모의 금액을 굴리는 편
중개인
- 같은 말로는 브로커, 중계자, 중계업자
- 개인 투자자들이 외환시장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중간매개체로서의 금융서비스 제공자로 간주
- 레버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장과 개인 트레이더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존재
- 중개인도 중앙은행, 정부처럼 마찬가지로 영업 유지를 위해서 투기적 거래에 참여
다양한 기업들(다국적,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 전세계에서 벌어들인 통화를 자국 통화로 환전해야 하기 때문에 외환거래에 상당히 많이 참여
- 일반적으로는 환헤지가 목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을 헷징이나 투기적 거래에 참여하여 수익 창출
각종 기관들
- 비영리, 영리 기관을 포함
- 통화정책의 기조와 발맞추기 위해, 세금을 내기 위해, 회사 영업 유지,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참여
개인 투자자
- 부유한 개인에서 가난한 개인까지 포함하여 외환시장에서 가장 많은 머릿수를 차지하는 시장 참여자
- 외환시장에 투입하는 자본금 규모는 타 시장참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환변동을 통하여 이익을 얻거나 경비 마련 등의 이유로 참여
규제기관
- 외환시장 참여자 중에서도 특히 중개업체를 규제하는 정부 산하의 관리감독기관
- 외환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해주고, 중개업체들이 매일 거래일이 끝날 때마다 고객들에게 예치금을 확실히 정산하게끔 관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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