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디딤펀드 본문
- 원리금 보장형과 실적배당형의 중간 사이의 펀드
- 디딤이란 두가지 뜻이 있는데 첫째가 무속인들의 은어로, ‘구두’, ‘양말’, ‘발’ 따위를 이르는 말이며 둘째는 은퇴 준비의 탄탄한 '디딤돌'이 되겠다는 뜻에서 따왔다.
- 주식과 채권, 대체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밸런스드펀드(BF)형 자산배분형 펀드 이자 특정 목표 시점 펀드(target date fund[TDF], 타깃데이트펀드)에 속한다.
- 기존 실적배당형 상품보다는 수익률과 위험도가 낮고, 은행의 원리금보장형 상품보다는 기대수익률이 높은 '중수익, 중위험'
- 퇴직연금 수익율을 높이겠다며 자산운용업계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주도로 2022년에 이론적으로 만들었고 2024년 10월에 출시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식 편입비율은 50% 미만이며,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
문제점
- TDF 등과 비교해 상품 차별점이 뚜렷하지 않다.
- 은행은 증권사와 달리 펀드 라인업(상품군)의 업데이트가 보수적이고 늦어 디딤펀드가 대거 진입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 인지도가 없으며 정부가 나쁜 의도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은 편
-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 옵션) 승인이 아직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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