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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코헤 해변과 모에라키 볼더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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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코헤 해변에 대한 개요
- 영어: Koekohe Beach
- 오타고 지역에 있는 고풍스러운 어촌 마을 모에라키 근처에 위치한 해변
- 뜻은 마오리어로 "코에코헤 나무"를 의미를 하는데 뉴질랜드의 고유종으로, 주로 북섬의 해안가와 저지대 숲에 서식하는 희귀 식물
역사
- 19세기말까지는 해변과 주변에 있는 모에라키 마을은 과거에 유럽인들이 고래잡이 기지로 사용
- 20세기 초에 들어가면서 모텔과 호텔이 들어서고 여흥 기관이 설치되어서 관광명소로 바뀌었다.
- 2025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 빙 웰페이퍼에서 소개
모에라키 볼더스 개요
- 마오리어: Moeraki Boulders
- 뜻은 "잠자는 하늘" 또는 "잠자는 하늘의 장소"
- 같은 말로는 카이히나키(Kaihinaki), 모에라키 바위
- 좌표: 45° 20′ 42.99″ S, 170° 49′ 33.82″ E
- 뉴질랜드 오타고 해안의 파도가 밀려오는 코에코헤 해변(Koekohe Beach)을 따라 뻗어 있는 비정상적으로 큰 구형 바위
- 직경이 약 0.5-1.0m 또는 1.5-2.2m
- 바위는 주로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흙색을 띠며 각종 광물 함량과 풍화 효과에 따라 회색, 갈색 또는 붉은색으로 보일 수 있다.
역사
- 모에라키 지층(Moeraki Formation)은 백악기 후기에 퇴적된 퇴적암이며 팔레오세(Paleocene) 초기 시절인 6천만 년 전에 형성된 이암이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콘크리트로, 해안 침식에 의해 발굴
- 1848년에 영국계 뉴질랜드 지질학자, 고생물학자, 정치인 월터 발독 듀런트 만텔(Walter Baldock Durrant Mantell, 1820 ~ 1895)에 의해 처음으로 기록
- 2025년 1월에 마이크로소프트 빙 웰페이퍼에 소개
일반적인 형성과정
- 뉴질랜드 정부의 지속적인 연구비 지원으로 마그네슘과 철분 함량, 산소와 탄소의 안정 동위원소. 그들의 구형 모양은 칼슘의 원천이 유체 흐름이 아닌 질량 확산이었다는 밝혀졌고
- 더 큰 바위는 자라는 데 4-550만 년이 걸렸으며 그 위의 해저에는 10-50 미터의 해양 진흙이 쌓인 것으로 추정
- 콘크리트가 형성된 후, 격막으로 알려진 큰 균열이 그 안에 형성되었고 갈색 방해석, 노란색 방해석, 그리고 소량의 백운석과 석영이 이 균열을 점차 메웠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신선한 지하수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이암을 통해 흘러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방문할 때 주의사항(코에코헤 해변과 함께)
- 3~4월, 10~11월인 비수기 때 방문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이곳을 방문할 때에는 기축, 준기축통화 막론하고 현지 은행이나 사설환전소 환전 수수료가 장난 아니게 높기 때문에 국내에서 뉴질랜드 달러로 환전할 것
- 불법 사냥, 흡연, 음주가무, 고성방가, 종교전도 행위는 처벌 대상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아래쪽 블로그는 해당 지역을 방문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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