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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빌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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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꼬마 + 빌딩의 합성어
- 같은 말로는 소형 건물
-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중소규모의 상업용/주거용 부동산이면서 면적 3,000m² 이하, 3~7층 정도의 규모, 매매가 50억 원 이하 건물을 가리킨다.
역사
- 임동권 DK빌딩연구소 대표가 2010년 펴낸 저서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에서 유래
- 본격적으로 언급된 것은 지상파 드라마에서 출연진들이 했던 말이 전국적 퍼지게 됨
- 이 말은 한국에만 있는 용어어지만 미국에서 해당 단어를 "mixed-use building"이나 "small commercial building"으로 번역어로 사용된다.
투자 장점:
- 대출 규제 완화: 아파트에 비해 대출 규제가 덜 엄격하여 감정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
- 세금 절세: 주택과 달리 건물분에 대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토지분 종합부동산세도 80억 원 이하의 건물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 상속 및 증여: 공시가격이나 국세청 기준시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어 상속세나 증여세 부담이 적다.
문제점
- 환경 영향: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이나 친환경 설비가 부족할 경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난방 및 냉방 비용이 증가
- 관리 비용: 넓은 건물일수록 건물 유지 보수와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 임대 위험: 임차료가 높을 수록, 번화가에서 멀수록 특수한 경우가 아닌이상 공실 위험이 더 클 수 있으며, 임대 수익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 법적 규제: 건축 규제나 도시 계획법 변경으로 인해 건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일반적인 꼬마빌딩 고르는 법:
- 지역 및 입지: 인터넷을 통해 방향, 지형도, 항공뷰 등을 조사하여 좋은 입지를 파악
- 유동인구: 일자리가 많은 지역일수록 공실이 적고 미래가치가 높다.
- 낡은 건물 매입: 신축보다는 준공 15년 이상된 낡은 건물을 저렴하게 매입하여 친환경 건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꼬마빌딩` 용어 창시자, 그가 콕 찍은 유망 투자처는 [인터뷰] - MK부동산
"서울에서 꼬마빌딩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통상 10억~15억원으로 잡는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를 통해 25억~30억원대 꼬마빌딩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면 연간 10% 수...
www.mk.co.kr
꼬마빌딩 뜻, 매물 잘 고르는 6가지 방법 (+투자장점 3가지) » 부동산 지식 마인드맵
꼬마빌딩은 국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듯이 정확히 정의된 물건은 아닙니다. 최근 부동산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 투자에서 꼬마빌딩 등의 상업용 부동산으로
fixedproper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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