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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우정을 나눈 코렌도 행성 외계인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06. 7. 29. 12:20
출처 :http://www.ddangi.com/1-1325.html
일부 사진은 포토샵을 처리, 링크 건 사이트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림설명: 1952년 미국 워싱턴 특별구에서 촬영된 UFO 편대)

1961년 7월 12일 미국 매사추세스주 버크셔에서는 단파 라디오 수신기로 영국공영방송(BBC) 주파수를 맞추던 밥 르노(당시 나이 18세) 청년이 갑작스런 심한 방해 전파 소음 후 '밥, 우리는 당신이 이 주파수에 잠시 머물기를 원해요' 라는 여성의 음성을 듣고 놀랐다.

곧이어 자신을 린-에리 라고 소개한 그녀는 자신이 코렌도라는 이름의 다른 행성계에서 온 사람이라고 말하며 지구에서 여러마일 떨어진 우주선에서 그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1961년 이태리에서 촬영된 UFO)

너무 엉뚱한 일을 갑자기 겪어 말을 잃은 그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성이 자신의 마음을 읽고 대답하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랐는데 린-에리는 밥이 평소에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해 관심이 많고 세계 평화와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밥은 15살때 버크셔 이브닝 이글 신문에 조지 아담스키의 책 '비행접시가 내렸다'를 읽고 외계인과 우주선이 진짜 존재하는 것 같다는 글을 기고한 것을 외계인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린-에리는 밥에게 그의 단파 수신기를 개량해 자신들과 양방향 대화(필자는 컴퓨터 이야기, 통신 일반쪽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를 할 수 있는 송수신기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줬고 마침내 밥은 코레디안 주파수로 그들과 양방향 대화를 할 수 있는 통신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린-에리는 코레디안이 "코레나"라는 성운에 있는 12개의 행성계들중 3번째로 있는 코렌도에서 사는 외계인이라고 설명했고 코레디안들의 겉모습이 인간과 같지않고 키가 작지만 인간들 주변에서 활동해도 그들이 외계인인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는데 린-에리는 코렌도가 지구보다 대기중의 산소 함량이 훨씬 높은 행성이고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고산에서 전자장치에 사용되는 물질을 채취할 수 있어서 지구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림설명: 1961년에 외계인들에게 납치된 베티와 바니 힐 부부)

밥은 코레디안들이 인류의 전쟁과 핵무기 개발, 인종차별 등이 잘못됐다고 말하며 인간에게 신기술과 보다 좋은 도덕을 가르쳐 구원하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코레디안은 공산주의가 붕괴되고 서방세계가 그들을 돕는 평화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린-에리의 말을 녹음하고 정리해 1963년부터 6년간 UFO 인터네쇼날 저널에 공개한 밥은 마침내 UFO를 타고 그를 찾아온 그녀를 만나 버크셔에 있는 미 공군의 비밀 지하기지를 방문한 뒤 UFO를 타고 지구 주변을 무중력으로 비행하는 여행도 했는데 그는 '콜레도가 지구보다 더 좋은 100가지' 리스트를 끝으로 자신의 체험기 공개를 마쳤다.

밥의 이같은 주장을 연구한 UFO와 외계인 전문가 위틀리 스트리버는 '린-에리' 라는 이름이 고대 게일족 언어로 '빛의 본체' 라는 말이라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는 지하에 산다는 코레디안들이 고대 유럽의 전설에 나오는 요정들의 실체인 것으로 분석했다.



(그림설명: 196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촬영된 UFO)

밥 르노가 코레디안 외계인들과 단파 수신 라디오로 대화를 나누고 우정을 나눴다는 이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만약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밥은 왜 외계인과의 교류를 지속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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