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스왑

• 스왑(교환)거래란 상대방이 서로 상품(商品)이나 증권(證券)을 교환해주는 의미
• 교환대상은 교환상대방이 동의하면 뭐든지 가능
• 미래의 거래를 현 시점에서 계약한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만기 까지 중도에 이자의 교환이 이루어짐

 

역사

 

• 스왑거래 등장한 것은 1980년대, 하지만 그 원형이 상호융자나 상호직접융자에서 나온 거라 상호융자나 상호직접융자 자체가 고대(古代)에서도 있었다고 설이 있다.
  
• 기록상으로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서유럽 각국의 중앙은행 간에 이루어졌는데, 외환시장(外換市場)에서 환율(換率)이 급격히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한 공동개입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목적

 

 

1.     서로 다른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사용, 차입비용 절감(節減)

2.     부족한 부분(部分)은 상대방끼리 보완(補完)

3.     거래 당사자들은 금리(金利), 환율 위험을 효율적(效率的)으로 위험 최소화(最小化)

4.     조세(租稅), 금융(金融), 외환 규제이나 기타 사회적 관례/풍습 등을 피하고 유리한 제도를 이용

 

 

 

참여자

 

 

1.     기업 및 신용도가 높은 일부 개인투자자 : 비용절감, 수익추구, 위험 최소화

 

 

2.     은행

 

• 초기에는 브로커(거래 중계자)역할
• 자체 포지션(여기에서는 보유 자산)운용에 따른 수익추구
  

 

3.     거래중계자 

 

• 자기계정이 없음
• 거래 중계로 수수료 챙김
• 거래 중계자도 자기거래로 수익추구 거래하기도 함
  

 

종류

 

1.     금융스왑(Financial Swap): 외환스왑, 금리스왑, 통화스왑

     2.     상품스왑(Commodity Swap): 어떤 상품에 대해 사전에 결정한 고정가격과 미래의 변동가격을 교환하기로 약속하는 계약 ☞ 다수개의 상품선도 거래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