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나이트에서 " 유부녀에게 농락당한 5명의 사내"편

• 578 ~ 606일 밤에 형성된 이야기이자 크게는 여자의 원한과 간계에 대한 이야기 중 하나이며 작게는 애첩이 왕자를 모함하는 이야기 중 하나
• 중국 야사로 보이며 배경은 중국 한나라(전한, 후한, 계한 중 하나)시대로 추정된다.
• 3인칭 관찰자 시점
• 여자를 조심해야하며 여자의 색욕은 패가망신 시킨다.

 

<내용 요약>

 

• 젊은 남편이 사업과 여행 탓에 외국으로 나가는 탓으로 자주 집을 비우자 마누라가 다른 젊은 정부와 사랑에 빠지는 불륜 행위를 함
• 정부가 어떤 일로 인해 싸움을 벌리고 상대방은 법정 고소하여 감옥에 갇히게 됨
• 여자는 경비대장에게 탄원서을 제출하고 시의 판관, 대신, 황제의 친족인 어느 현 소속의 왕까지 유혹하여 자기 집 앞까지 오게 만들게 하며 목수도 여자 미모 앞에서 공짜로 만들게 됨
• 시의 판관이 오자 옷과 두건을 뺏아서 노란 잠옷으로 갈아입게 하게하지만 누가 오자 가구장 맨 아래 칸에 자물쇠로 감금해버림
• 경비대장이 오자 석방영장을 받게 내고 빨간 잠옷에 낡은 넝마를 입게 함 누가 오자 두번째 칸에 밀어놓고 자물쇠로 감금
• 대신도 파란 잠옷에 꼭지 높은 적색 모자를 씌움, 누가 오자 같은 방법으로 가둬 버림
• 국왕이 오자 금화 천 디나르(시가 2억원)에 해당하는 어의를 벗기고 금화 10다니르(시가 200만원)해당하는 잠옷으로 입게 하고 누가 오자 같은 방법으로 감금
• 목수가 오자 잘못 만들었다고 비판하자 스스로 들어가게 만들어버리고 감금해버림
• 허가서를 받아서 정부와 함께 그 나라에서 도망쳐버림
• 나머지는 4일 동안 고생하게 되며 나중에 구출되자 이웃나라부터 먼나라에 퍼져 웃음거리가 되어버림
• 다른 판본엔 왕은 황제와 신하들에게 웃음거리 되어버리고 그 부끄러움에 자살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