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차이나

• 영어: Peak China
• 같은 말로는 피크 차이나 리스크(Peak China risk)
• 어려가지 이유으로 인하여 중국의 성장세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말을 의미한다.
•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2023년 1월 미국 정치학자 사무엘 나이 주니어(Joseph Samuel Nye Jr, 1937 ~)가 하버드 케네디 소속 벨퍼 과학 및 국제 문제 센터 의견란에서 언급한 것이 최초
• 원인은 복합적으로 제로 코로나 정책의 실패, 툭하면 터지면 대형 부정부패와 갑질 사건,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와 일자리 미스매치, ‘부동산 버블’로 과도해진 지방정부와 기업의 부채 문제, 미ㆍ중 갈등에 따른 첨단산업 성장 둔화, 노인인구 증가, 자연환경 파괴 등이다.
• 통일연구원에서는 2023년 3월 보고서에서 경제업적 정당성 추구가 어려워지더라도 곧바로 대만 무력침공과 같은 군사적 모험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며, 공동부유, 이데올로기, 법질서, 일대일로와 같은 대안적인 업적 정당성 추구를 통해 신중한 대외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여러 악재가 있지만 중국의 성장 잠재력을 간과해선 안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세계 1위의 제조업 국가이자 무역국인 중국과 교류를 단절하면 각 국가가 치러야 할 경제적 비용이 막대하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피크차이나(Peak China) 정의, 배경에 대한 설명

 

Peak China?

 

2023년 중국 양회를 통해 본 ‘피크차이나(Peak China)’ 가능성과 한반도에 주는 함의 | 국내연구자

 

‘피크 차이나’ 논쟁...“성장 둔화기 진입" vs. "잠재력 무시 못해”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