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적금
2023. 10. 21. 18:24ㆍ기초화폐이론
- 한자: 自由積金
- 예금주가 원하는 시점에 입출금이 가능한 적금 상품
- 일반적인 정기 적금보다 이자율이 낮지만 예금주의 유동성을 보장
- 자국통화 뿐만아니라 외국 통화에서도 가능하며 금융 기법이 발전한다면 아마도 암호화폐에서도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 바탕은 전통 협동 조직인 "계(契)"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크며 1973년 2월에서 정부에서 새마을금고를 통해서 시행한 것이 최초이며 일본에서도 비슷한 것이 존재하여 정부에서 1980년대 도입하여 자츰 외국에서도 서서히 도입
- 자유적금의 이자는 일반적으로 매월 납입한 금액에 따라 계산
- 매월 납입한 금액을 자유적금의 예치금에 더하여 그 달의 이자를 계산
- 이자율은 연간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이자율을 월간 이자로 변환
- 연간 이자율을 12로 나누어 월간 이자율을 구하고, 이를 예치금에 곱하여 해당 달의 이자를 계산
- 자유적금은 회계에서는 자산계정 및 현금계정에 속한다.
- 자국통화의 자유적금 회계처리는 "현금", "자유적금", "이자수익","선납세금" 계정이 사용된다.
- 유동성 심사에서는 자유적금은 현금에 속하기 때문에 책정되는 점수가 높다.
외화자유적금
- 영어: free foreign currency savings account
- 자국통화 자유적금과 똑같다.
- 외화자유적금이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하는 시기는 20세기 중엽 미국 시중은행들이라고 추정
- 외국통화의 자유적금 회계처리는 자국통화 자유적금에서 사용되는 계정에서 외화손익을 계산하고 그 계정 사용이 더해진다.
- 유동성 심사에서는 외화자유적금은 현금에 속하기 때문에 책정되는 점수가 높다.
장점
-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자유적금으로 돈이 들어가면 유동성이 일정기간 회수 효과
- 안전자산 취급
- 예금주의 유동성을 보장
- 유연한 저축 방식
- 안정적인 이자 계산
- 수수료가 없거나 적다.(일반적으로 수수료는 부과하면 유동성이 급갑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편.)
- 저축 습관 형성
- 이용 편리
단점
- 외화자유적금 경우에는 해당국의 지폐를 입금할때에 수수료를 요구한다.
- 정기적금보다 이율이 아주 작다.
- 특별한 사정이 아닌이상 예치 기간 동안 일부 또는 전부의 예치금을 인출할 수 없다.
- 예치 기간 동안의 금액 변동성을 제약
-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자유적금으로 할당하면, 예치 기간 동안에는 해당 금액에 대한 투자 및 운용이 제한
- 외화자유적금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투자 목적이라면 환율 위험과 세금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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