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해유

2024. 3. 12. 00:11스토리

  • 영어: pyrolysis
  • 열분해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원소 pyro-(고대 그리스어 πῦρ : pûr - "불, 열, 열")와 용해(λύσις : lúsis - "분리, 풀림")에서 만들어졌다.
  • 수거된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고온에 분해하여 액체상태로 회수된 기름을 말하지만 200~500℃의 고열을 통해 추출한 납사(나프타) 등을 의미
  • 비공식적인 폐기물을 원유로 변환하는 기술 개발자는 1997년 8월 브라이언 S. 아펠(Brian S. Appel)인데 개발한 이후에는 변화하는 세계 기술(Changing World Technologies)이라는 회사를 창립하였지만 어려가지 이유로 캐나다 회사에 인수 합병되었다.
  • 공식적인 최초는 고대 이집트인들은 백향목의 열분해에서 얻은 액체 분획을 방부 처리 과정에 사용이었다.

 

장점

 

  • 폐기물 감소 따른 자연 복구
  • 에너지 생산 및 수입 비용 감소
  • 자원 회수
  • 환경친화
  • 높은 이익률과 플라스틱 및 폐비닐 회수를 위해서도 많은 저 ~ 중임금 일자리 창출 필요
  • 세금 감면이나 세금 납부 감소
  • 다목적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 사용 가능

 

단점

 

  • 분해 공정은 복잡하고 높은 운영 및 투자 비용
  •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동을 보장하기 위해 초고가의 특수 장비와 고임금의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
  • 분해과정 중 위험한 가스가 분출되기 때문에 공기 정화 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며, 이는 공정의 전체 비용과 복잡성을 가중
  • 고농도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적절한 폐기가 필요하거나 재활용 필요
  • 아직은 극 소수에서만 사용되기에 국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므로 국제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아프리카 및 아시아에서는 열분해유 기술은 적극적 전수가 필수)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Pyrolysis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rmal decomposition of materials at elevated temperatures, often in an inert atmosphere Burning pieces of wood, showing various stages of pyrolysis followed by oxidative combustion. The pyrolysis (or devolatilization

en.wikipedia.org

 

 

폐플라스틱을 원유로! 도시의 유전 기술, 열분해유

한때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각광받았다가 오늘날 폐기와 처리문제로 골칫거리 취급을 받는 플라스틱. 이러한 플라스틱이 최근 재활용 기술과 함께 경제를 돌리는 성장동력으로 다

www.chemi-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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