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섬

• 영어: Artificial Island
• 자연적으로 생성된 섬과 달리 인간이 인위적인 목적으로 건설한 섬으로 일반적으로 인구 과밀이나 토지 부족, 고가의 땅값 및 토지보상 등의 이유로 기존의 땅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건설하는 것
• 공항의 경우 거주지와 가까우면 소음이나 안전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공섬으로 건설된 곳이 꽤 있다.
• 유럽의 최초의 인공섬은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 유이스트(North Uist) 아일리언 돔누일(Eilean Dòmhnuill)에 있는 크래노그(crannog)인데 말뚝 주거지로 호수, 강어귀, 해안가에 지어졌는데 오래된 것이 기원전 3650년이다.
• 동양의 최초의 인공섬은 경주 용강동 원지 유적(慶州 龍江洞 苑址 遺蹟)으로 서기 8세기에 조성된 2개의 아주 작은 인공섬이다.
• 바다를 매립해서 육지를 만드는 게 쉽지 않은 일이기에 소규모 면적이 대부분이나, 네덜란드의 플레볼란트 주를 구성하는 플레보폴더르의 경우에는 면적이 무려 970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인공섬 조성법에 따른 종류

 

• 기존의 작은 섬을 넓히는 것
• 암초를 중심으로 새로 섬을 만드는 것
• 여러 작은 섬을 모아다 커다란 섬을 만드는 것
• 옛 인공 섬은 물에 띄우거나, 얕은 물에 나무나 돌 재질로 세워 만들었으나, 오
• 운하 건설 등의 다른 공사를 하다가 우연히 인공섬이 생기는 경우
• 석유 또는 천연가스 시추시설

 

조건과 목적에 따라서

 

• 매립형 : 토사를 부어서 토지로 만든다. 진짜 섬에 가까운 형태이다. 인천광역시의 송도국제도시가 이런 형태.
• 건설형 : 암초나 해저지면에 콘크리트를 들이부어서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로 만든다. 사실 지반이 해저에 있는 걸 빼면 일반 건물하고 다를 바 없지만 섬 취급을 받으려면 규모가 굉장히 크다. 드럼 요새가 이런 식으로 지어졌다.
• 부유형 : 바지선이나 플랫폼 형태의 구조물을 가져다가 고정하여 '해상기지' 형태로 만든다. 고정되어 있지만 사실상 부유하는 형태이다. 일반 상식상 '섬'이라기보다는 건축물에 가깝다. 해상 석유시추선등.

 

기타 고려사항

 

출처는 코파일럿

 

 

인공지능이 만든 인공섬 이미지

 

인공지능이 만든 인공섬 이미지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인공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공섬

 

 

경주 용강동 원지 유적(慶州 龍江洞 苑址 遺蹟)

 

Crannog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