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 만화 엑스파일 시즌 10 #8에 대한 읽어 본 소감과 그 줄거리 이야기

이 만화책이 나오는 것은 2014년 1월 초순에 나온 시즌제입니다. 물론 이베이 통해 주문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해외 배송료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본인이 The X-Files 팬이냐고요? 절대로 아닙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팬이지만...

 

그러면왜? 9기 이후 내용이 궁금한 호기심 탓이죠 뭘~ 나이와 국적을 떠나서...

 

참고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참고 사이트

 

1. http://mirror.enha.kr/wiki/THE%20X-FILES

2. http://www.eatthecorn.com/2014/01/18/season-10-8-the-lowdown/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나 여러 곳에서 사이트에서 참고한 내용으로는 이 전에 나왔던 #6 ~#7의 이야기를 하자면 한마디로 드라마 엑스파일 시즌 2기 2화에 나왔던 "하수구 괴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방송되거나 영화로 개봉된다면 아마 하수구 괴물 3~4부가 되겠죠..... #6~#7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신임 여성 부국장 안나 모잘레스가 등장하고 그 괴물이 사실 같은 편형동물이며 1986년 4월 중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그런 괴물을 만들었고 갔었던 군인하나가 미국으로 건너와서 버지니아 한 지역의 보안관으로 갔고 하수구에서 화염방사기로 멀더를 구합니다.

 

 몰론 멀더는 스컬리 주도하에 치료받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보안관은 자기 화장실 용변 보는 도중에서 그 편형동물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걸로 끝납니다.(자세한 것은 참고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첫 번째 그림은 #8 RI CVR으로 듣기론 자선행사용으로 쓴다고 한다. 이베이에서는 한 권에 미화 8달러 50센트이라고 합니다.

 

50대 흑인은 분은 Mr.X로 담당 배우는 윌리엄스 스티븐 분이고 이마에 주름이 있는 백인 중년 분은 굵은 목소리로 담당 배우는 제리 하딩 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아는 바로 8기 오프닝 중반에 등장하는 스컬리 뱃속에서 자라는 태아 윌리엄이며  아래쪽은 데나 스컬리를 담당했던 배우인 질리언 엔더슨, 옆에는 폭스 멀더로 담당 배우는 데이비드 윌리엄 듀코브니이라고 합니다.

 

#6 ~ #7에서 아마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인간 탐욕과 관리 부실이 이런 괴물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덩달아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또한 같이 비판하는 듯...

 

근데 그 이야기는 우리나라에도 교훈 주는 말이라는 것을...

 

여기에서 언급하는 시즌 만화책 #8는 외계에서 온 바이러스 언급입니다. 물론 4기 1화에서 죽은 Mr.X(미스터 엑스)가 등장합니다. 1기 20화에서 죽은 굵은 목소리도 등장합니다. 9기 21화 때 죽은 CGB 스팬더도 1987년에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1987년 미합중국 미시시피주 클락스보르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총격전에서 Mr.X와 초등학생 남학생 한 명 등장합니다.

 

물론 남학생이 학교를 가리키자 두 명의 경관이 살해 당해 있습니다. Mr.X는 CCTV로 어느 여학생이 학생과 교사, 경찰관, 경비원까지 죽이는 것을 확인하고 총격전이 벌어졌던 그곳으로 가서 상황을 확인하지만 그 남학생이 여학생을 죽이고 그 자신도 총으로 입에 통해 쏴서 자살하게 됩니다만... 남녀 학생 모두 바이러스가 피부에 감염되어 저런 짓을 하지만요...

 

 

 

△ 근데.. 위의 남학생... 바이러스 실험으로 감염된 상태에서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행동이 이상해지고 눈(目)이 파충류로 변하는 것이 어디에서 봤더니...

 

 

 

△ 마치 KOF97에 나오는 크리스가 오로치에 빙의되어 눈을 뜰 때 그 장면과 공통적으로 일치하고 앳된 10대 남자소년들이며 지금이나 당시에 미소년 취급한다고 합니다. 끔찍한 자살하는 것은 마찬가지.... 물론 차이점도 존재하지만요 

 

만화책 원전 내용 해석(해석 자체가 틀릴 수 있습니다.)

 

Give me the Gun 애아 그 총 나에게 건네줘라

I- I could't help it either... 난 어느 쪽이라도 도움 같은 거 필요가 없어

i never m- meant to-! 난 추호도 그....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이야

 

X의 다른 말이 있으나 차마 해석하기가.. 내 생각이지만... 국내에서 간신히 방송된다고 해도 가위질 피하기가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이런 일이 현실에서는 있었다면 아마도 Mr.X가 요원으로 자격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라고 합니다.

 

 엔하위키에 나오는 말대로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니더라도 시대와 장소가 다르지만 실제로 있을 법한 내용이고 아마도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총기(銃機) 없이는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는 거...

 

개재하려다가 만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언급된 바이러스와 백신, 만화에서는 언급이 없지만 마약들... CIA의 MK 울트라 프로젝트 내용을 각색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결말은?

 

처참한 결과이라고 합니다. 

 

1973년도에 CIA의 당시 국장인 리처드 헬름스(Richard Helms)가 파기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1974년 뉴욕 타임스 신문기사의 폭로와 1977년도의 의회 조사로 만천하에 폭로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OBS에서 우리말로 더빙된 "세기의 음모론"에서 "슈퍼 솔저"편 언급에서도 약물과 칩등으로 암살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먼저 CIA의 MK울트라 프로젝트 관련 사이트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MK%EC%9A%B8%ED%8A%B8%EB%9D%BC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aosgirl79&logNo=80173459950(이 사이트가 세기의 음모론에서 "슈퍼 솔져"편 국내 더빙 편)

 

몰론, 언급 사이트에서는 그 바이러스는 외계에서 온 것이며 2기 에서 라슨 의학박사가 멀더에게  1987년 그곳에서 비밀 실험을 언급했다는 말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더불어 바이러스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 진짜 의도가 아닐까요?

 

 총기사고 관련이야기를 까자면 듣기론 외국인이 여권을 꺼려고 재킷에 손을 넣어 오히려 총 꺼내는 것으로 오해한 미국 경관이 발포하여  관광객(또는 외교관)을  사망하여  외교 분쟁으로 이어지는 일이 있는 만큼... 

 

그래도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마카오, 유럽이 왜 어느 정도 안전한 이유가 바로 총기 사용이 어느 정도까지는 법률로 금지가 되었있기 때문입니다.

 

왜 미국이 총기규제 하려는 정부와 규제 반대를 위해 로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이들 국가(동아시아와 유럽국가들)의 치안에 대해 부러움과 칭찬이 있는지를.... 미국이 우리나라와 뭐 다른 거 있나요?

 

다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를 주도하는 지도자를 내는 곳이고 국민의식과 정치, 문화, 교육 수준도 북유럽보다 낮지만 다른 나라보다 좀 높은 편이고. 기업활동, 경제와 군사적으로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의료 복지, 치안, 정보통신, 전체적인 복지 수준이 후진국 수준.. 그리고 빈부격차도 홍콩, 중국, 한국과 마찬가지로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국 사시는 한국 교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는 그런 언급을 본 적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경제나 문화, 의료, 정보통신에 대해 선진국 수준이지만 국민의식이나 정치 부분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도 못한 나라... 그래서 입양아 숫자나 이민이 러시아와 함께 높다고 합니다.

 

 

 

▲ 멀더와 스컬리 업무를 보는 곳이 더 이상 지하가 아니라는 것...

 

내용 해석(해석 자체가 틀릴 수 있습니다.)

 

Mulder, I've going over Reinstement training schedule : 나 왔어요, 우리들 복직교육 일정말이에요

counterintelligence for entering agents  101 is to be followed

By martial arts training and a ten kilometer run : 요원에 대한 101항 방침에 따라 무술 교육과 10㎞완주.

 

 

 

▲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멀더가 원래 월세를 내며 살던 곳이 이젠 레즈비언 부부가 산다는 거...

 

재미있는 것은 아이와 요원이 보는 앞에서 사랑질... 9기 17화 윌리엄 편에서... 스컬리는 외아들 때문에 걱정하는데 도겟과 레이어스의 사랑질.... 그것을 보는 듯 느낌... 해석을 해보면서 이 장면 때문에 몇 시간 동안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거

 

내용 해석(해석 자체가 틀릴 수 있습니다.)

 

Change of plans : 계획을 변경해요 스컬리

I did't realize this was A Federal Incident. 연방수사국에서 수사(搜査) 대상이 될 줄이라 몰랐네요

Oh~ I used to live here actually : 아, 한때 나도 여기에서 살았죠

Is that right? 그래요?

I heard there was a shooting outside once : 교외에서 워낙 총격이 많으니....

But i guess things have changed a bit sice then, hun? 내 생각이지만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이에요, 여보 좀 아파요,

Kelly Ann Who's this? 켈리 엔, 이들 누구야?

Oh, this is mister mulder and my name is scully. 이쪽은 남편인 멀더, 내 이름은 데나 스컬리이라고 합니다.

I'm also with the FBI 나와 함께 FBI 요원이죠

I'm sorry are you telling me that nobody at this address left me a message : 죄송하지만 누가 저한테 혹시 메시지(소식) 같은 거  없었습니 끼?

we came home last night to find the door was open the police said expertly picked 지난밤에 경찰들이 와서 무엇인가 찾는다고 문을 열어주었는데요

but nothing was taken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데요

 

 

 

△ 1987년 어느 날 굵은 목소리의 이름 유래가 그 사람(담당 배우 : 제리 하딩 분)이 워싱턴 포스트지에 폭로자를 파악한다면서 미스터. X와 격돌적으로 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나중의 그림에서 이런 언급을  "지금 지옥(地獄)에서 나올법한 이름이구먼"합니다. 하지만 굵은 목소리는 실제로는 1972~74년 사이에 워싱턴 포스트지에 워터게이트 폭로를 한 사람의 가명이고 나중에 전 FBI 부국장 마크 펠트가 굵은 목소리 즉, "딥 스로트"이라고 고백하면서 밝혀진 것입니다. 익명의 제보자나 내부고발자를 가리키는 은어가 됩니다. 엑스파일에서도  내부고발자로 나오는 사람을 이렇게 부릅니다.

 

이 그림 뒷면에는 외계인 협조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물론 미합중국 대통령 때문에... 솔직히 저런 짓하는 사람은 사실 국가 내란죄(國家 內亂罪) 준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내용 해석(해석 자체가 틀릴 수 있습니다.)

 

and you know nothing about me 당신은 "내"가 모르는 것을

and yet here we stand in front of the same news organ an informant named deep throat used to help bring down a president

굵은 목소리이라는 정보원이 이 신문사에 대통령에 대해 폭로했다는 거지

surely you've got something you think they'd like to hear about.

분명히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듣고 싶소 

 

 

 

 

▲ 현재.. 오후 23시 어느 골목길에서 Mr.X가 나오지만 결국 처참한 꼴을 보이며 녹아내리게 됩니다.

 

내용 해석(해석 자체가 틀릴 수 있습니다.)

 

Who are you? 당신 누구야?

Answer me! 나에게 답변하시오!

you know wo i was agent mulder 멀더요원, 내가 누구인지 잘 알 텐데

Now you'll need to find out wat we've all become.... 당신은 지금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가 어떤 모습인지...

they will kill you for it, agent mulder.. that's a fact  그들은 그것을 위해  멀더 요원 당신을 죽일 것이고.. 그것은 사실이다.

even if they have.. to martyr you... 설사(設使), 그들이....  순교자(또는 증인/시달리게 하여금)로서 당신을...

and risk turning you work.. 그리고 당신의 일이 선회하면 위험해 

into a crusade...  환국(換局)에.. [원 뜻은 십자군, 숙청 운동인데... 조선시대 정치용어 "환국"이라는 의미가 좋다고 생각해서 선택]

 

그러고 보니... #5 마지막에...

 

 

 

▲ # 5 마지막에서 뉴욕주 46번지 어느 장소에서 안경 쓴 남자와 정체불명 여성이 CGB스펜더와 대화하는 장면 도중 얼굴이 심하게 변하게 됩니다.... 어찌 될까요? Mr.X처럼?

 

 

 

 

 

◀ 그러보니....  앞에서 이이 갸한 #3에서 이상한 모양한 형태로 변한 것이나 #5 마지막 부분이나... #8 14쪽에서도 그 바이러스에 오염된 담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준론파 외계인조차도 치료 안된다고 CGB 스펜더 본인이 스컬리에게 언급하는 자체가 드라마에서 나온 거 같습니다. 그 남녀학생도 마찬가지이지만요

   

 그리고 엔하위키 말대로 아마 엑스파일 세 번째 극장판과 관련 있는 듯합니다.

 

뒷면 광고에서는 THE X-FILES : CONSPIRACY, 즉 우리말로 엑스파일 : 음모론(

陰謀論

)인데.. 번외 편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음모론 # 1 , #2 엑스파일 음모론: 유령 사냥꾼(GHOSTBUSTERS : 고스트버스터즈) , 엑스파일 음모론  : 거북이 닌자, 엑스파일 음모론 : 크로우, 엑스파일  음모론 : 트랜스포머가 나오는 걸 보면 머지않아 이들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가 미국에서 상영될 것임 예고하거나 아니면 패러디로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평점 :  1.7점 / 4.5점 만점

 

사유 :

내가 듣기론  선진국이든 일부 후진국 간에 자체가 어린이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보호하려고 노력합니다. 처음 Mr.X가 하는 것을 보면 총을 빼앗을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하게끔  만든 것을 방치한 것이 문제이지만 물론 갑자기 그런 짓을 하니까 당혹했겠지만요, 

 

끝에 섬뜩한 말로써  끝난 것을 보면.. 비밀 요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이런 일이 벌었다고 가정하에서 이곳저곳에서 알아본 결과로는 그 나라 시스템 따라 다르지만 당연히 복귀 신청서를 낸다거나 승진에서 몇 회 정도 배제되는 것뿐만 아니라 감봉이나 다른 경-중징계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