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주조차익 본문
- 같은말 세뇨리지
- 서양 중세 시기 자신의 성내에서 화폐주조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을 갖고 있던 봉건영주가 재정을 메우려고 금화에 불순물을 섞어 유통한 데서 유래한 말
- 봉건영주를 프랑스어로 ‘seignior(세뇨르)’ 라고 부른다.
- 국가이나 통치자가 화폐 발행으로써 얻는 이익을 말한다.
등식
화폐 교환가치 - 화폐 발행 비용
예) 화폐 1단위를 만드는데 비용이 0.5이라면?
1 - 0.5 = 0.5
그러므로 0.5의 주조 차익이 존재
참고)
중국 춘추전국시대 재상 관자의 저서 (관자[管子])에서
"초기의 왕들은 가장 멀리 있어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먼저 가치를 부여 했다..
그중에서 진주와 옥을 최고의 화페로 하고 금과 은을 중간급으로 농기구와 칼 모양을 본뜬 화페를 하위 화폐로 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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