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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폐이론

유동성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17. 4. 29. 15:26
  • 현금으로 즉시 바꿔 쓸 만한 재산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말
  • 현금화할 수 있는 재산이 많으면 유동성이 풍부한 셈
  • 유동성이 가장 높은 것은 국내외 표시 현금이다. 보통 예금이나 수표도 매우 신속하게 찾아서 현금화할 수 있으므로 유동성이 매우 높은 자산에 속함
  •  건물이나 토지 같은 부동산은 당장에 현금화할 수 없어서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은 재산
  • 주식, 채권, 파생상품은 예금보다는 유동성이 떨어지지만 부동산보다는 높은 편이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의 유동성 역시 주식 시장의 장세에 따라서 유동성이 다소 변하는 특징을 지닌다.
  • 유동성이 낮으면 경영에 큰 장애를 가져와 지급불능이나 파산단계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시장 상황에 맞게 유지
  • 반대로 유동성이 높으면 경영이나 부도를 면할지 몰라도 세금 폭탄이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정부에서 압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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