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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후편 1 ~ 20편에서 뽑은 사자성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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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후편 1 ~ 20편에서 뽑은 사자성어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17. 6.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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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림지락(山林之樂):

 

1.     산림에 사는 즐거움

2.     은거(隱居)하는 생활의 즐거움

 

명리지담(名利之談):

 

1.     세속(世俗)의 명예이나 명성

2.     이익이 관련된 것

 

2

 

생살지병(生殺之柄): 살릴 수 있는 권한(權限)

 

3

 

진오(眞吾):

 

1.     본래의 나의 참 모습

2.     허상의 꾸밈을 버리고 본래의 참 모습을 드러낸 천지자연(天地自然)을 말함

 

4

 

풍화설월(風花雪月):

 

1.     사계절(四季節)의 경치(景致)

2.     봄의 꽃, 여름의 바람, 가을의 달, 겨울의 눈을 말함

 

5

 

봉창죽옥(逢窓竹屋):

 

1.     쑥대로 엮어 만든 창과 대나무로 이은 집

2.     빈자(貧者)의 보잘것 없는 집 

 

7

 

전심지결(傳心之訣): 마음으로 진실(眞實)을 전하는 비결(秘訣)

 

9

 

추공제해(秋空霽海): 맑은 가을 하늘과 잔잔하고 드넓은 바다.

석실단구(石室丹丘): 은자와 신선이 사는 세계

 

10

 

극음임리(劇飮淋漓): 술을 실컷 마시며 한껏 유쾌(愉快)하게 놀다.

 

12

.

진중지진(塵中之塵):

 

1.     티끌 중 티끌

2.     사람이 작고 보잘것 없음

 

혈육신구(血肉身軀):

 

1.     피와 살과 몸뚱이

2.     사람의 육체(肉體)

 

영외지영(影外之影):

 

1.     그림자 밖의 그림자

2.     잠깐 사이에 나타났다 사라져버리고 마는 몸 바깥의 부귀공명(富貴功名)을 비유(比喩)

 

14

 

파롱광경(播弄光景):

 

1.     천지조화(천지조화)가 마음대로 희롱(戱弄)하는 풍경(風景)

2.     같은 말 살풍경(殺風景), 칼바람, 피바람

 

15

 

당하(當下):

 

1.     지금 당장

2.     즉시

3.     그 자리에서

 

17

 

부운부귀(浮雲富貴): 부귀를 뜬구름 같이 여기다.

암서혈처(巖棲穴處):

 

1.     바위이나 동굴에 기거하다.

2.     속세를 벗어나 산림에 은거함

 

20

 

손자우손(損之又損):

 

1.     덜고 또 덜다.

2.     물질적인 욕망을 모두 덜어 없애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