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저승편(3)
2018. 6. 28. 12:12ㆍ도서와 영화 감상과 그 평가/국내외 만화와 에니메이션 감상·평가
명언
1부
제1화
죽음의 순간은 찰나였으며 책에서 익히 본대로 내 인생의 주요 장면들이 휘리릭 지나고.. - 김자홍
이거 저승길 노잣돈이나 해라 - 문상객
제2화
모든 영혼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신 생전에 남을 위해 쓴 돈에 따라 저승에서 선임하는 변호사가 다릅니다.
생전에 남에게 많은 것을 배푼 사람은 유능한 변호사가 기다리죠
한편 한 푼도 안 쓴 사람은 초근문 역에서 변화사가 기다리지 않습니다.
- 진기한 변호사
제3화
너무 낮아도 너무 높아도 불편하니까요 - 진기한 변호사
제7화
말 안해도 딱한 사정이 있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이러면 악업만 더 쌓인답니다. - 월칙차사 이덕춘
쪽팔림은 한 순간이지만 지옥은 영원하다. - 진기한 변호사
제2부
제22화
인간은 정말 창의적이야
끓임없이 새로운 죄를 창조하거든 - 염라대왕
제23화
원귀에 의해 죽은 건 자연스럽지 못한 죽음이기에 죽음의 명부에 없을텐데
-
제24화
무골호인이라... 이승에서는 굉장히 힘들고 불리한 성격인데 하지만 저승에서는 다르지 상을 주마
- 염라대왕
제3부
제31화
지옥 내부에서 강한 자와 약한 자 위에 군림하게 되는... - 진기한 변호사
이곳에서는 강, 약자가 없다.
이미 죽은 몸이기에 싸움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
그래서 싸움이 끓이지 않아... 그래서 지옥이지
보증은 저승에서도 서는 게 아니다.
예외는 있는 법이지
- 변성대왕이자 20대의 서양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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