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이승편(2)
2018. 7. 4. 18:08ㆍ도서와 영화 감상과 그 평가/국내외 만화와 에니메이션 감상·평가
명언
제1부
제2화
말로는 누굴 못이기냐? - 일칙차사
제4화
이 사정 저 사정 다 따지면 세상에 죽을 자 하나도 없소 - 일칙차사
인간들에 비하면 이건 고생축에도 못들어가 - 조왕신
하지만 그쪽의 사정이 있듯이 이쪽도 사정이 있는 거요 - 강림도령
제8화
손은 갈고리이고 마음은 하수구(下水溝)라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하기 힘들어 - 김천규 옹
지금껏 집에만 있다가 요즘에 세상(世上)구경을 해보니까 많은 걸 느낀다.
인간들의 세상이란 참으로 이상하다는 것을 배웠지 한쪽 살려면 다른 한쪽이 죽어야 한달까?
문제(問題)는 누군든지... 자신(自身)은 사는 쪽일거라 생각한다는 거지
- 성주신
제11화
변은 질병의 매개체(媒介體)니까 -조왕신글
그런 것들에 연연(戀戀)해 하지말라 - 일칙차사
12화
자식들에게 부담되기 싫어서 그랬겠지요 - 김천규 옹
제2부
제15화
이렇게 동물들이 집을 짓는 이유는 새끼들을 보호(保護)하고 먹이를 저장(貯藏)하기 위해서예요 -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김솔
제19화
하지만 인심이 메달라가만셔 모두 문을 잠그게 되었어 - 탄석차사
제22화
나보다 불행(不幸)한 자가 있다고 행복한 건 아니니까요 - 조왕신
사람들이 더 이상 서로 믿지 않아요- 녹두생
제23화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어요 - 월칙차사
부외편
우리 이 집의 수호신(守護神)이니까요 - 가택신(家宅神)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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