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이솝이야기 : 개미와 베짱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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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
원전은 이솝이야기
<내용>
무더운 여름 동안에 개미는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고, 베짱이는 나무 그늘에서 노래만 부르고 놀기만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여름·가을이 끝나고 추운 겨울에 굶어 죽게 된 베짱이가 양식을 얻기 위해 개미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개미가 "여름에는 노래를 했으니 겨울에는 춤이나 추렴."이라고 하면서 도움을 거절했다.
<의미>
- 성실한 개미와 여유만 부리는 베짱이의 대조를 통해 교훈을 주는 이야기
- 노동과 금전의 중요성
- 개미을 중심으로 한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작성됨
- 사학계에서는 아이소프스가 아래에 언급된 것처럼 잘못된 관찰로 인해서 이야기가 퍼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기타>
- 이솝 이야기의 원 제목은 개미와 매미인데 시대가 흐르고 서양 르네상스때 제목이 바뀜
- 베짱이는 겨울철이 오기전 죽는 육식성 곤충이라서 겨울철 살아남았다면 개미를 잡아먹기 위해서 온 것
- 원래는 매미는 여름에도 개미에게 구걸하러 갈 일이 없고 오히려 개미가 매미에게 나무진을 얻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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